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암검진 조기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암검진 3GO(암 검진 미리 받GO! 선물도 받GO! 건강도 챙기GO!)’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암검진 3GO’캠페인은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검진의 연말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상남도, 경남지역암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경남지역 암 검진 대상자 가운데 7월 31일까지 조기검진을 받은 도민 210명을 추첨하여 건강용품(체중계)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25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위암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폐암 54세 이상 74세 미만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대장암(50세 이상·1년 주기)과 간암(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 주기)은 출생연도와 상관없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상이면 본인부담금 없이 매년 대장암 검진(분변검사)을 받을 수 있으며 1차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도 무료로 지원한다.
검진은 지정된 암 검진기관(거제시 19개 검진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검진기관에 전화상담 및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수검하면 된다.
반명국 보건소장은“수검자가 덜 집중되는 7월 말까지 검진을 여유있게 받고 건강용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 기회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