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아워 조연정 기자 | 연제구는 5월 25일 전국 원전동맹 23개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서명운동’ 홍보 챌린지에 참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서명운동!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참여 인증사진을 사회적 소통망(SNS)에 게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원전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법안 통과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서명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이주환 국회의원(국민의힘, 연제구),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를 지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