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대형화물차 점검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4일과 5일 양일간 법규, 기술이론, 현장 실습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에서 진행되었으며, 교통안전공단 소속 강사들이 차량점검 이론과 실습 교육을 담당했다.

쿠팡은 지난 해, 3월 교통안전공단과 운전자 교통안전 관리체계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부 대형화물차에 안전장치를 장착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해왔다.
쿠팡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