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조현민 사장, 추석 특수기 앞두고 대전메가허브 점검 방문

  • 등록 2024.09.11 1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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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는 지난 10일(화) 오후 대전메가허브 사업장을 방문하여 원활한 명절 물류 운영을 위한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당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메가허브는 5만 9,541m2 부지에 축구장 20개 규모에 해당하는 연면적 14만 9,110m2의 초대형 물류 시설로 하루 120만 건의 택배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  배송 캐파가 하루 120만 박스로 기존 대비 261% 증가로 택배 실적을 상승시키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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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조현민·노삼석 사장은 상·하차 분류시설을 비롯해 자동 분류기, 스캐너 등 다양한 분류 시설과 통제실 근무 상황,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등 작업장을 살핀 뒤 현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 특수기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

한 관계자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안전한 배송 수행을 위해 모든 현장 관리자들이 합심해서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김민찬 기자 hunkie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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