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진이 유라시아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한진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현지 법인인 ELS(Eurasia Logistics Service)를 방문해 물류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ELS는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으로서, 국제 트럭킹 및 포워딩 사업을 운영 중이다.
두 사장은 또한 타슈켄트 인하대를 방문해 현지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힘썼다.
한진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유라시아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