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적인 노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CES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CES는 이미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남구, 올해 5월 경기도와 유사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창원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안전지원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CES는 현재 대전, 광주, 전주, 대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행사는 정비 전문가의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배달파트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달파트너의 안전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쿠팡이츠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