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창경궁에서 3년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CFS 대표이사를 포함한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창경궁 관덕정 일대에서 낙엽 수거 등 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창경궁 관리소와 협력하여 수목 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기획되었다.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CFS 대표이사는 “낙엽을 정리하며 창경궁을 눈에 담고, 동료들과 함께 깊어가는 한국의 가을 정취도 즐길 수 있었다”며 “CFS 구성원으로서 아름다운 창경궁을 가꾸는 활동에 3년째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종익 창경궁 관리소장은 "창경궁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수목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CFS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CFS는 올해 연천군 나무심기, 홀몸어르신 생필품 지원, 독립기념관 나라사랑 캠페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디지털 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