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바자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이장우 시장은 “여성기업은 이미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 대전시도 여성기업인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역이색 회의명소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는 경기도의 독특한 MICE(Meeting회의, Incentive Tour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바탕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021년 10월에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며 재개관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어 평화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북한 개풍군과 불과 1.4km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 북한 주민을 볼 수 있는 한반도의 유일한 장소로, 전망대 평화교육관은 275석 규모의 회의장소로 북을 파노라마뷰로 바라볼 수 있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다. 또한 188석의 야외공연장 그리고 기획 전시가 가능한 오픈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애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풍요로움,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쾌거입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언론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주요성과, 향후 핵심비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 시장은 먼저 지난 2년간 핵심 성과로 APEC 정상회의 유치뿐만 아니라 민선8기를 시작으로 2022년 2조 1000억원, 지난해 2조 220억원, 올 1회 추경예산 2조 680억원을 언급하며 경주시가 본격적인 예산 2조원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는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가 문을 열었고, 올 연말에는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가 완공돼 급변하는 산업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빛거리・빛광장 조성은 물론 불금예찬 야시장부터 아트페스타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며 황리단길, 대릉원에 집중된 관광객들을 중심상가로 유인하고 있다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4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일상을 챙기는 도시'를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기념해 흥선·호원권역을 찾아가 시가 추구하는 비전을 시민과 직원들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시민 및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챙기고, 기업하기 좋으며 걷고 싶은 생태· 문화 도시를 만들어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로 거듭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특히, 그동안 그려왔던 흥선·호원권역의 미래상을 보다 구체화해 실현시킬 방안인 사업들을 설명했다. ▲양질의 일자리, 생태여가공간을 제공할 CRC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사업 ▲의정부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역 고밀·복합 개발 ▲시립 백영수미술관 건립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캠프잭슨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으로 벤처기업 육성 및 운영에 최적의 환경 제공 ▲강남까지 20분 시대를 열어갈 GTX-C 노선 착공 ▲시민 중심의 체육·여가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민레저스포츠 타운 조성 또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생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특별한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동근 시장은 7월 4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래가치 공유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민의 일상을 세심히 살피는 현장 밀착행정을 펼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편리하고 따뜻한 일상, 사람이 커 보이는 도시’를 목표로 추진한다. 새로운 시책은 물론, 그동안의 각종 일상생활 속 시책을 한데 모아 ▲현장중심 소통 플랫폼 ▲협업을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서로가 돌보는 사회 등 3대 추진전략과 9개 추진과제를 담았다. 현장에 답이 있다…‘현장 중심 소통 플랫폼’ 먼저 민선 8기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소통행정 시책으로 손꼽히는 ‘현장시장실’을 지속 운영하며 정책 고객인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현장시장실은 지난 2년간 72회 개최, 772명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1천14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시장실은 시민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극 행정과 소통행정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평을 받고 있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 청도원화로타리클럽(회장 김희정)은 3일 백미 3,700kg (1,30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원화로타리클럽 김희정 신임 회장은 “지난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한 대신 받은 백미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주신 청도원화로타리클럽 김희정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원화로타리클럽은 백미 기탁, 밑반찬 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안산시가 대부도에 이어 안산스마트허브에도 수요응답형(drt) 버스를 개통한다. 약 12만 명에 달하는 근로자의 출퇴근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대중교통 개선 정책이다. 안산시는 4일 오전 안산스마트허브 내 호텔스퀘어안산에서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허브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 정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교통 불편에 대한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근로자 민원을 수렴, 경기도 및 경기교통공사와 함께 대부도에 이어 새로운 교통수단인 수요응답형(drt) 버스 ‘똑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를 담은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을 달리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객이 전용 스마트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직접 찾아가 태우는 방식이다. 일정한 운행 범위 안에서 이용자의 실시간 호출에 따라 승차 지점과 경로를 유동적으로 변경하는 합승 기반 서비스로, 타 교통수단과 비교해 대기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LG화학나주공장 신사업 유치를 통한 상생발전을 제안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LG그룹 측에 전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위치한 LG화학본사사옥(LG트윈타워 동관)을 방문, LG화학 정종은 상무(국내대외협력담당), 노건교 나주공장장 등과 만나 서한문을 직접 전달했다. 본사 방문 일정엔 이재남 시의회의장, LG화학나주공장이 위치한 나주 송월동 주민대표, 일자리경제과장 및 직원 등이 동행했다. 윤 시장의 서한문에는 지난해 연말 나주공장 생산라인 축소에 따른 지역민의 우려 목소리를 전함과 더불어 나주의 산업적 강점과 우수한 교통·물류 중심지 여건, 기업 친화도시 기반을 활용한 LG그룹 차원의 신사업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나주시는 설명했다. LG화학나주공장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생산공장을 4개소(옥탄올·가소제·아크릴산·접착제)에서 3개소로 줄였다. 생산공장 축소는 최근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화학산업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경영
미디어아워 신영호 기자 |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가 호남권의 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 8기 들어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 4일 정읍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 나주에서 개최된 이후 7년만에 열린 공식회의로 기존 협력과제 발굴 및 보고하는 방식이 아닌 경제·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보다 세밀하게 상호협력관계를 다짐하기 위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개 시·도지사는 전국적인 초광역 메가시티 공론화 흐름 속에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결성하는데 뜻을 모으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선언문에는 ▲3개 시·도 간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초광역 교통망 확충 ▲경제동맹의 핵심인 재생에너지·이차전지·바이오·모빌리티 등 산업 분야 신규사업 발굴·협력 ▲지방소멸 및 지방재정 위기극복 ▲동학농민혁명 선양 및 5·18정신 헌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정론직필’의 자세로 건강한 언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양주시의 소식을 전달해 온 언론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전 양주시청 출입기자단과 함께 지난 2년간 빛났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3년 차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인사말, ▲기자회견, ▲기념 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세계적인 불황과 전쟁 등으로 국내 어려운 경제 상황과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우리 양주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취임 2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민선 8기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 준공,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및 은남산업단지 착공 등 ‘산업중심도시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4차산업 기반 미래 신성장의 핵심축이자 경제의 요충지로의 대변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혐오시설로 여겨졌던 ▲경기북부 광역화장장 최종부지 확정 등 화장시설 부재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했으며 ▲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과 8월에 2개 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애향 장학금, 월세 지원 등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들 중 하나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운이 좋은 학생들인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3일,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지원자 175명 중 60명을 선발했으며 대학생들은 30명씩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7월과 8월에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개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미디어아워 신영호 기자 | 울진군은 공동영농의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농업소득을 배가시키는 경북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혁신농업타운조성사업’은 농촌마을의 청년농과 기존 농가들이 하나의 영농 법인을 구성하여 기존 농가는 법인에 농지를 제공하고, 청년농 위주의 공동영농을 통해 규모화·기계화로 농촌의 소득을 높이고 복지까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사업으로 경상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대전환 핵심사업이다. 경북은 2023년 문경, 예천, 구미를 시작으로 올해는 상주, 봉화, 영덕, 청송, 경주, 청도지역을 혁신농업타운으로 지정했으며 울진군은 내년도 선정을 목표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들녘단위, 마을단위로 구성된 단체로서 이모작의 경우 50ha 이상, 시설작목 10ha 이상, 노지/과수의 경우 20ha 이상의 농가참여 동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 완료 전까지 법인화하여야 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공동집하 선별 저장시설, 생산시설 현대화에 필요한 자금을 면적 및 작목에 따라 5 부터 10억 규모에서 8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