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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20일 한국축구 기술철학 발표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후 2시에 축구회관에서 한국축구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한국축구 기술철학'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김지훈 축구인재육성팀장이 한국축구 기술철학에 대해 발표하며, 이임생 기술이사는 'KFA 게임모델'의 주요 원칙과 세부 원칙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조준헌 국가대표운영팀장은 연령별 대표팀의 목표 설정과 운영 방안을 브리핑한다. 이 기술철학은 한국축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여, 협회 기술본부와 전문가들이 지난 1년간 연구 및 발전시켜 온 결과물이다. 이는 협회의 기술 계획 수립에 중요한 지침으로 작용할 것이다. 협회는 우리만의 축구 철학을 정립할 필요성을 오랫동안 느껴왔으며, 이는 2022년 중반부터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기술본부는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 작업을 진행하였고,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워크숍을 통해 토론 및 피드백을 수렴하였다. 또한, 프로팀 유스 지도자들의 의견도 듣는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였다. 이번 기술철학 정립 작업은 FIFA의 인재개발계획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으며, FIFA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이는 한국축구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2024 K4리그 득점 1위 노원유나이티드 72번 김동률, 골 맛집 보러 오실래요?

- 현재 10경기 출전, 9골 득점으로 단독 1위, 2위와 4골차 - 최근 노원유나이티드 상승세의 주역 - 몸싸움에 능하고 침착하게 정확한 슛팅과 뛰어난 위치 선정이 돋보임

2024 K4리그 노원유나이티드FC는 3월은 연승으로 좋은 리그 출발을 하였으나, 4월에는 4경기에서 모두 패하여 현재 5승2무3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5월부터는 2승2무 무패로 선전하고 있다. 최근 노원유나이티드FC 중흥의 주인공은 공격수 김동률 선수(24)로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1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의 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률 선수는 신장이 181cm이고 몸무게가 81kg이며 주발은 오른발이고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에도 능하고, 위치 선정이 좋아, 정확하고 침착한 슛팅으로 골 결정력이 높아 팀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경기 기록을 살펴보면 최근 6경기 연속 9골을 넣어 골에 대한 집중력도 높다. 그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 대학교를 졸업하고 21년 강릉시민축구단, 22년 포천시민축구단, 23년에 춘천시민축구단에서 뛰었다. 현재는 산업체 군복무로 노원유나이티드FC에서 공격수로 멋진 경기들을 보여 주고 있다. 노원유나이티드FC 이정재 감독은 "김동률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의 리더십도 인정받고 있으며, 경기 내외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역

김도훈호 A대표팀 7명의 파격 첫 선발... 월드컵 예선에서 통할까?

- 오세훈,배준호,황재원,최준,황인재,박승욱,하창래, 총 7명 첫 발탁 - 주축 선수인 김민재,조규성,설영우는 부상으로 제외

대한축구협회(KFA)가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23명)을 발표했다. 이번 소집에는 기존 주축 멤버들과 젊은 선수들, 그리고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들까지 총 7명(오세훈,배준호,황재원,최준,황인재,박승욱,하창래)이 최초로 A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부상으로 지난 3월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과 엄원상이 다시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지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우승을 이끈 알 아인(UAE)의 박용우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도 선발되었다. 김도훈 감독은 기존 주축 선수들(김민재,조규성,설영우)의 부상과 몸 상태를 고려하여 대체자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국가대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전술적인 준비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A대표팀은 6월 2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여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 A대표팀 6월 소집 선수 명단(23명) GK :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벨마레), 황인재(포항스틸러스) DF : 권경원(수원FC), 박승욱(김천상무), 조유민(샤르자), 하창래(나고야), 김진수(전북현대), 이명재(울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 출전 U-21 선발팀 명단 발표

- 매년 개최, 국내에서는 툴롱컵 -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첫 경기

대한축구협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21세 이하(U-21) 선발팀 소집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모리스 르블로 대회는 국내에서는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하여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보다 길기 때문에 K리그 각 구단과 조율을 통해 차출이 협의된 선수들과 대학 우수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코칭스태프도 대학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구성되었습니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협회 전임지도자인 송창남, 조세권 코치가 최 감독을 도울 예정입니다. 아주대 남현우 코치가 골키퍼 코치를 맡는다. 선수단은 5월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하여 3일간 국내 훈련을 실시하고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U-21 선발팀 프랑스 친선대회 참가 선수

상암에서 손흥민과 김민재가 대결한다!

- 8월 3일(토) 상암에서 토트넘 – 뮌헨 빅 매치 예고 - 손흥민, 주장 선임 후 토트넘의 첫 한국 방한

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초청팀으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를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022년 초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한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중 하나로, 국가대표 손흥민이 2015년 합류해 함께 하고 있다. 올여름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 팀을 대표해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만큼 팬들의 이목이 더 집중될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발표했다. 뮌헨에 이어 토트넘의 방한이 성사되며,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뛰고 있는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이 한국에서 처음 치르는 꿈의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구단의 경기는 오는 8월 3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상세 일정, 티켓팅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경기의 장소,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변경 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파주시민축구단의 믿음직한 방패, 19번 윤철현 선수!

- 22년 시즌 K3리그 준우승의 주역이 올 시즌도 재현을 그린다. - 제2의 김민재를 꿈꾸며 중원을 누빈다.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의 중심 수비수 윤철현 선수(27)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방어선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윤 선수는 2022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올 시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철현 선수는 구리 고등학교와 전주 우석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 MBC 꿈나무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골든골을 넣으며 MVP로 선정되었다. 2020년 K3 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가 2021시즌 겨울 이적 시장으로 크로아티아 2부 리그 NK 세스베테 팀에 합류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K3 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여 그 해 K3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센터백으로서, 주발은 오른발이고 피지컬이 좋아 1대1 수비나 공중볼 다툼같은 몸싸움에도 능하고 수비 집중력이 높으며 그의 탁월한 위치 선정과 타이밍 있는 태클로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볼 처리 능력은 파주시민축구단이 더욱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 선수는 그 중심에서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많은 축구 팬들과


대한축구협회, 20일 한국축구 기술철학 발표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후 2시에 축구회관에서 한국축구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한국축구 기술철학'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김지훈 축구인재육성팀장이 한국축구 기술철학에 대해 발표하며, 이임생 기술이사는 'KFA 게임모델'의 주요 원칙과 세부 원칙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조준헌 국가대표운영팀장은 연령별 대표팀의 목표 설정과 운영 방안을 브리핑한다. 이 기술철학은 한국축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여, 협회 기술본부와 전문가들이 지난 1년간 연구 및 발전시켜 온 결과물이다. 이는 협회의 기술 계획 수립에 중요한 지침으로 작용할 것이다. 협회는 우리만의 축구 철학을 정립할 필요성을 오랫동안 느껴왔으며, 이는 2022년 중반부터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기술본부는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 작업을 진행하였고,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워크숍을 통해 토론 및 피드백을 수렴하였다. 또한, 프로팀 유스 지도자들의 의견도 듣는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였다. 이번 기술철학 정립 작업은 FIFA의 인재개발계획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으며, FIFA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이는 한국축구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2024 K4리그 득점 1위 노원유나이티드 72번 김동률, 골 맛집 보러 오실래요?

- 현재 10경기 출전, 9골 득점으로 단독 1위, 2위와 4골차 - 최근 노원유나이티드 상승세의 주역 - 몸싸움에 능하고 침착하게 정확한 슛팅과 뛰어난 위치 선정이 돋보임

2024 K4리그 노원유나이티드FC는 3월은 연승으로 좋은 리그 출발을 하였으나, 4월에는 4경기에서 모두 패하여 현재 5승2무3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5월부터는 2승2무 무패로 선전하고 있다. 최근 노원유나이티드FC 중흥의 주인공은 공격수 김동률 선수(24)로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1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의 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률 선수는 신장이 181cm이고 몸무게가 81kg이며 주발은 오른발이고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에도 능하고, 위치 선정이 좋아, 정확하고 침착한 슛팅으로 골 결정력이 높아 팀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경기 기록을 살펴보면 최근 6경기 연속 9골을 넣어 골에 대한 집중력도 높다. 그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 대학교를 졸업하고 21년 강릉시민축구단, 22년 포천시민축구단, 23년에 춘천시민축구단에서 뛰었다. 현재는 산업체 군복무로 노원유나이티드FC에서 공격수로 멋진 경기들을 보여 주고 있다. 노원유나이티드FC 이정재 감독은 "김동률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의 리더십도 인정받고 있으며, 경기 내외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역

김도훈호 A대표팀 7명의 파격 첫 선발... 월드컵 예선에서 통할까?

- 오세훈,배준호,황재원,최준,황인재,박승욱,하창래, 총 7명 첫 발탁 - 주축 선수인 김민재,조규성,설영우는 부상으로 제외

대한축구협회(KFA)가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23명)을 발표했다. 이번 소집에는 기존 주축 멤버들과 젊은 선수들, 그리고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들까지 총 7명(오세훈,배준호,황재원,최준,황인재,박승욱,하창래)이 최초로 A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부상으로 지난 3월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과 엄원상이 다시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지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우승을 이끈 알 아인(UAE)의 박용우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도 선발되었다. 김도훈 감독은 기존 주축 선수들(김민재,조규성,설영우)의 부상과 몸 상태를 고려하여 대체자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국가대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전술적인 준비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A대표팀은 6월 2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여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 A대표팀 6월 소집 선수 명단(23명) GK :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벨마레), 황인재(포항스틸러스) DF : 권경원(수원FC), 박승욱(김천상무), 조유민(샤르자), 하창래(나고야), 김진수(전북현대), 이명재(울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 출전 U-21 선발팀 명단 발표

- 매년 개최, 국내에서는 툴롱컵 -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첫 경기

대한축구협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21세 이하(U-21) 선발팀 소집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모리스 르블로 대회는 국내에서는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하여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보다 길기 때문에 K리그 각 구단과 조율을 통해 차출이 협의된 선수들과 대학 우수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코칭스태프도 대학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구성되었습니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협회 전임지도자인 송창남, 조세권 코치가 최 감독을 도울 예정입니다. 아주대 남현우 코치가 골키퍼 코치를 맡는다. 선수단은 5월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하여 3일간 국내 훈련을 실시하고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U-21 선발팀 프랑스 친선대회 참가 선수

상암에서 손흥민과 김민재가 대결한다!

- 8월 3일(토) 상암에서 토트넘 – 뮌헨 빅 매치 예고 - 손흥민, 주장 선임 후 토트넘의 첫 한국 방한

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초청팀으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를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022년 초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한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중 하나로, 국가대표 손흥민이 2015년 합류해 함께 하고 있다. 올여름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 팀을 대표해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만큼 팬들의 이목이 더 집중될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발표했다. 뮌헨에 이어 토트넘의 방한이 성사되며,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뛰고 있는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이 한국에서 처음 치르는 꿈의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구단의 경기는 오는 8월 3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상세 일정, 티켓팅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경기의 장소,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변경 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파주시민축구단의 믿음직한 방패, 19번 윤철현 선수!

- 22년 시즌 K3리그 준우승의 주역이 올 시즌도 재현을 그린다. - 제2의 김민재를 꿈꾸며 중원을 누빈다.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의 중심 수비수 윤철현 선수(27)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방어선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윤 선수는 2022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올 시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철현 선수는 구리 고등학교와 전주 우석대를 졸업하였다. 2008년 MBC 꿈나무리그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골든골을 넣으며 MVP로 선정되었다. 2020년 K3 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가 2021시즌 겨울 이적 시장으로 크로아티아 2부 리그 NK 세스베테 팀에 합류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K3 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여 그 해 K3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센터백으로서, 주발은 오른발이고 피지컬이 좋아 1대1 수비나 공중볼 다툼같은 몸싸움에도 능하고 수비 집중력이 높으며 그의 탁월한 위치 선정과 타이밍 있는 태클로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볼 처리 능력은 파주시민축구단이 더욱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 선수는 그 중심에서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많은 축구 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