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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자율주행 화물차 시범운행 착수…9곳 지정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2024년 하반기부터 9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고 당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요 고속도로와 수원 광교, 경기화성, 용인 동백, 충남 천안, 서울 동작 등 6곳이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에 지정됐던 경북 경주, 서울 중앙버스 전용차로, 충청권 광역교통망 등 3곳의 운영 구간도 확대했다. 또한 내년 초부터 해당 지구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상 화물운송 특례 허가를 계획 중에 있다. 경부·중부고속도로에서 자율차를 이용한 장거리 고속 화물운송도 시범 운영된다. 특히 2025년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는 자율주행 셔틀이 주요 회의장과 숙박시설을 연결하며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 중앙버스차로에서 새벽 첫차 확대, 충청권 광역교통망 내 수요응답형 셔틀 도입 등 시민 생활 속에서 자율차 활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성과 평가에서는 충청권 광역교통망이 국내 최장 실증지구로 최고 등급(A)을 받았으며, 서울 상암은 교통약자 맞춤형 셔틀 운영으로 2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 기술이 국민의 편의를 높이는 핵심 미래 기술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