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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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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인천 게이트웨이, IATA 의약품 운송 인증 획득

- 냉동·냉장·상온 의약품별 전용 보관시설 운영 - 항공운송과 후속 배송 연결 구간의 온도관리 강화 - 전 세계 CEIV 파마 인증 시설 30곳으로 확대

페덱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인천 게이트웨이에 대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IV 파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EIV 파마는 바이오의약품과 임상시험용 의약품 등 온도·시간에 민감한 화물의 항공운송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의약품 취급 절차와 보관시설, 장비, 보안 등 280개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인천 게이트웨이는 2만3000㎡가 넘는 규모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120㎡의 온도조절 구역을 갖추고 있다. 의약품 유통관리기준(GDP)에 맞춘 전용 보관실 3곳에서는 냉동·냉장·상온 제품을 구분해 관리한다. 의약품 배송은 항공기 도착 이후 보관과 인계 과정에서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번 인증으로 페덱스는 인천공항을 거치는 헬스케어 화물의 보관과 후속 운송을 국제 기준에 따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국내 바이오의약품과 임상시험 산업의 성장도 전문 배송 수요를 키우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한국은 임상시험 수행 건수에서 세계 10위권, 다국가 임상시험 분야에서는 아시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덱스는 김포를 비롯해 싱가포르, 도쿄, 뭄바이, 멤피스, 펠트호번 등에 라이프사이언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K뷰티·K팝 항공물류 수백 톤 확보…미술품 운송까지 확대

- 에이피알 화장품·SM엔터테인먼트 음반 해외 운송 수행 - 제품 특성에 따라 위험물 포장·다단 적재 금지·보안 운송 적용 - 인천공항 물류거점 기반으로 비계열 항공 포워딩 사업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화장품과 K팝 음반 등 K-컬처 상품의 해외 운송을 맡으며 항공 포워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SM엔터테인먼트의 음반 항공운송 계약을 수주했다. 화장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음반은 미국 시카고를 비롯한 북미지역으로 운송된다. 올해 상반기에 확보한 두 기업의 계약 물량은 수백 톤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포장과 통관, 항공편 선정, 선적, 현지 인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화장품은 누수와 파손을 막기 위한 포장이 필요하며, 성분에 따라 위험물 포장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연합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등 수출국별 기준에 맞춘 통관 지원도 제공한다. K팝 음반에는 운송 과정에서 다른 화물을 여러 단으로 쌓지 않는 지침을 적용한다. 신규 음반은 발매 전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최종 목적지까지 보안 관리도 강화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58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2조3113억원으로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K팝 음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3823억원으

페덱스 국제무역창업대회서 한국·인도네시아 학생팀 우승

- 폐포장재 활용한 무전력 차열재로 높은 평가 - 아태지역 8개 시장서 4천여 명 참가

페덱스가 ‘2026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 아시아태평양 결선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연합 학생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8개 시장에서 4,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4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국가 출신 학생과 2인 1조로 팀을 꾸려 폐포장재를 재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캄보디아 시장 진출전략을 수립했다. 우승은 장호준 한국 학생과 파라 산토소 인도네시아 학생으로 구성된 ‘팀 어센트’가 차지했다. 이들은 산업용 폐포장재를 활용한 경량 차열재를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전력 없이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열을 줄이는 방식이다. 캄보디아 공장의 냉방비와 근로자의 더위 노출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준우승팀들은 폐플라스틱 포장재로 만든 홍수 대응용 투수 타일과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조립형 냉각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페덱스는 수상자들에게 현지 운영시설 방문과 임직원 교류 기회를 제공해 물류·공급망 관리와 국제무역에 관한 현장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페덱스

페덱스, ‘광저우~시드니’ 직항 화물 노선 신설…호주 배송 최대 하루 단축

- 주 5회 보잉 777 화물기 운항…한국발 화물 이르면 영업일 기준 2일 만에 도착

페덱스가 중국 광저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와 호주 시드니를 연결하는 직항 화물 노선을 개설하며 아시아·호주 간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노선은 보잉 777 화물기를 투입해 주 5회 운항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남부,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출발하는 일부 호주행 화물의 운송 시간은 최대 하루 단축된다. 이에 따라 화물이 이르면 영업일 기준 2일 만에 호주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덱스는 이번 노선 개설로 아시아 수출기업에 호주 시장으로 향하는 보다 직접적이고 안정적인 운송 경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송 기간과 재고 보유 비용을 줄이는 한편 중량 화물과 고부가가치 상품의 운송 역량도 확대한다. 살릴 차리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은 “이번 노선은 아시아 역내 연결성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호주와 같은 핵심 시장에 더욱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호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가운데 신규 노선의 유연성과 안정성이 양국 간 교역과 국

페덱스 코리아, 딜리버드코리아와 손잡고 K-컬처 상품 수출 지원 확대

- K-패션·K-팝 상품 해외 수요 대응…글로벌 배송망·통관 전문성 기반 국내 판매자 수출 지원 확대

페덱스 코리아(대표 박원빈)는 글로벌 구매대행·풀필먼트 전문기업 딜리버드코리아와 K-컬처 상품의 해외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K-패션·K-팝 등 한국 상품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판매자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한 10억353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기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페덱스는 이커머스 전용 배송 서비스 ‘페덱스 인터내셔널 커넥트 플러스(FICP)’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딜리버드코리아의 해외 배송을 지원한다. 통합 배송 솔루션과 통관 전담팀을 통해 풀필먼트 운영 효율을 높이고 배송 지연도 줄일 계획이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취급 상품과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신속한 배송과 실시간 배송 조회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역량, 통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페덱스, ‘라이프 사이언스’ 출범…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공략 가속

- 김포 생명과학센터 3배 확장·‘페덱스 서라운드’ 도입 - 콜드체인·실시간 관제 역량 강화

페덱스 코퍼레이션이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임상시험 물품 등 주요 헬스케어 화물의 운송을 전담하는 ‘페덱스 라이프 사이언스(FedEx Life Sciences)’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페덱스 라이프 사이언스는 온도와 배송시간에 민감하고 국가별 규제가 엄격한 헬스케어 화물에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페덱스는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에 헬스케어 전문인력과 첨단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해 배송의 정밀성과 가시성,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부문 사장에는 닉 제나리(Nick Gennari)가 선임됐다. 제나리 사장은 1992년 페덱스에 입사한 이후 30년 넘게 글로벌 헬스케어와 항공우주, 첨단기술 분야의 전략 영업 및 공급망 솔루션을 담당해왔다. 페덱스는 헬스케어 물류의 품질관리 역량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2025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인 ‘CEIV Pharma’ 기업 인증을 획득해 항공 허브와 램프에서 수행되는 지상 조업의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제약·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요구하는 운송 기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을 총괄하는 부사장도 선임했다. 미

CJ대한통운, 사우디 물류기업과 손잡고 중동 배송망 구축

- K-뷰티·K-패션 중동 진출 교두보…CJ대한통운 GDC 시범 운영 - 나켈, 사우디 전역 5,000개 지점 및 84개 배송 허브 보유

CJ대한통운이 중동 물류시장 공략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물류기업 나켈 익스프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우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과 아드난 알 마즈루아 나켈 익스프레스 부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나켈 익스프레스는 사우디 전역에 5,000개 지점과 84개 배송 허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UAE·카타르·쿠웨이트 등 중동 전역에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휴로 CJ대한통운은 나켈의 사우디 식약청(SFDA) 인증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K-뷰티, K-패션 등 국내 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또한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에 연면적 1만8000㎡ 규모의 GDC를 구축했다. 이 센터는 하루 최대 1만5000상자를 처리할 수 있는 풀필먼트 시설로, 보관부터 배송까지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영호 본부장은 "독보적인 포워딩 역량과 첨단 물류기술을 바탕으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페덱스 인천 게이트웨이, IATA 의약품 운송 인증 획득

- 냉동·냉장·상온 의약품별 전용 보관시설 운영 - 항공운송과 후속 배송 연결 구간의 온도관리 강화 - 전 세계 CEIV 파마 인증 시설 30곳으로 확대

페덱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인천 게이트웨이에 대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IV 파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EIV 파마는 바이오의약품과 임상시험용 의약품 등 온도·시간에 민감한 화물의 항공운송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의약품 취급 절차와 보관시설, 장비, 보안 등 280개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인천 게이트웨이는 2만3000㎡가 넘는 규모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120㎡의 온도조절 구역을 갖추고 있다. 의약품 유통관리기준(GDP)에 맞춘 전용 보관실 3곳에서는 냉동·냉장·상온 제품을 구분해 관리한다. 의약품 배송은 항공기 도착 이후 보관과 인계 과정에서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번 인증으로 페덱스는 인천공항을 거치는 헬스케어 화물의 보관과 후속 운송을 국제 기준에 따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국내 바이오의약품과 임상시험 산업의 성장도 전문 배송 수요를 키우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한국은 임상시험 수행 건수에서 세계 10위권, 다국가 임상시험 분야에서는 아시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덱스는 김포를 비롯해 싱가포르, 도쿄, 뭄바이, 멤피스, 펠트호번 등에 라이프사이언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K뷰티·K팝 항공물류 수백 톤 확보…미술품 운송까지 확대

- 에이피알 화장품·SM엔터테인먼트 음반 해외 운송 수행 - 제품 특성에 따라 위험물 포장·다단 적재 금지·보안 운송 적용 - 인천공항 물류거점 기반으로 비계열 항공 포워딩 사업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화장품과 K팝 음반 등 K-컬처 상품의 해외 운송을 맡으며 항공 포워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SM엔터테인먼트의 음반 항공운송 계약을 수주했다. 화장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음반은 미국 시카고를 비롯한 북미지역으로 운송된다. 올해 상반기에 확보한 두 기업의 계약 물량은 수백 톤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포장과 통관, 항공편 선정, 선적, 현지 인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화장품은 누수와 파손을 막기 위한 포장이 필요하며, 성분에 따라 위험물 포장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연합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등 수출국별 기준에 맞춘 통관 지원도 제공한다. K팝 음반에는 운송 과정에서 다른 화물을 여러 단으로 쌓지 않는 지침을 적용한다. 신규 음반은 발매 전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최종 목적지까지 보안 관리도 강화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58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2조3113억원으로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K팝 음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3823억원으

페덱스 국제무역창업대회서 한국·인도네시아 학생팀 우승

- 폐포장재 활용한 무전력 차열재로 높은 평가 - 아태지역 8개 시장서 4천여 명 참가

페덱스가 ‘2026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 아시아태평양 결선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연합 학생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8개 시장에서 4,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4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국가 출신 학생과 2인 1조로 팀을 꾸려 폐포장재를 재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캄보디아 시장 진출전략을 수립했다. 우승은 장호준 한국 학생과 파라 산토소 인도네시아 학생으로 구성된 ‘팀 어센트’가 차지했다. 이들은 산업용 폐포장재를 활용한 경량 차열재를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전력 없이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열을 줄이는 방식이다. 캄보디아 공장의 냉방비와 근로자의 더위 노출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준우승팀들은 폐플라스틱 포장재로 만든 홍수 대응용 투수 타일과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조립형 냉각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페덱스는 수상자들에게 현지 운영시설 방문과 임직원 교류 기회를 제공해 물류·공급망 관리와 국제무역에 관한 현장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페덱스

페덱스, ‘광저우~시드니’ 직항 화물 노선 신설…호주 배송 최대 하루 단축

- 주 5회 보잉 777 화물기 운항…한국발 화물 이르면 영업일 기준 2일 만에 도착

페덱스가 중국 광저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와 호주 시드니를 연결하는 직항 화물 노선을 개설하며 아시아·호주 간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노선은 보잉 777 화물기를 투입해 주 5회 운항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남부,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출발하는 일부 호주행 화물의 운송 시간은 최대 하루 단축된다. 이에 따라 화물이 이르면 영업일 기준 2일 만에 호주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덱스는 이번 노선 개설로 아시아 수출기업에 호주 시장으로 향하는 보다 직접적이고 안정적인 운송 경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송 기간과 재고 보유 비용을 줄이는 한편 중량 화물과 고부가가치 상품의 운송 역량도 확대한다. 살릴 차리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은 “이번 노선은 아시아 역내 연결성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호주와 같은 핵심 시장에 더욱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호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가운데 신규 노선의 유연성과 안정성이 양국 간 교역과 국

페덱스 코리아, 딜리버드코리아와 손잡고 K-컬처 상품 수출 지원 확대

- K-패션·K-팝 상품 해외 수요 대응…글로벌 배송망·통관 전문성 기반 국내 판매자 수출 지원 확대

페덱스 코리아(대표 박원빈)는 글로벌 구매대행·풀필먼트 전문기업 딜리버드코리아와 K-컬처 상품의 해외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K-패션·K-팝 등 한국 상품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판매자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한 10억353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기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페덱스는 이커머스 전용 배송 서비스 ‘페덱스 인터내셔널 커넥트 플러스(FICP)’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딜리버드코리아의 해외 배송을 지원한다. 통합 배송 솔루션과 통관 전담팀을 통해 풀필먼트 운영 효율을 높이고 배송 지연도 줄일 계획이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취급 상품과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신속한 배송과 실시간 배송 조회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디지털 역량, 통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페덱스, ‘라이프 사이언스’ 출범…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공략 가속

- 김포 생명과학센터 3배 확장·‘페덱스 서라운드’ 도입 - 콜드체인·실시간 관제 역량 강화

페덱스 코퍼레이션이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임상시험 물품 등 주요 헬스케어 화물의 운송을 전담하는 ‘페덱스 라이프 사이언스(FedEx Life Sciences)’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페덱스 라이프 사이언스는 온도와 배송시간에 민감하고 국가별 규제가 엄격한 헬스케어 화물에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페덱스는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에 헬스케어 전문인력과 첨단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해 배송의 정밀성과 가시성,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부문 사장에는 닉 제나리(Nick Gennari)가 선임됐다. 제나리 사장은 1992년 페덱스에 입사한 이후 30년 넘게 글로벌 헬스케어와 항공우주, 첨단기술 분야의 전략 영업 및 공급망 솔루션을 담당해왔다. 페덱스는 헬스케어 물류의 품질관리 역량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2025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인 ‘CEIV Pharma’ 기업 인증을 획득해 항공 허브와 램프에서 수행되는 지상 조업의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제약·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요구하는 운송 기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을 총괄하는 부사장도 선임했다. 미

CJ대한통운, 사우디 물류기업과 손잡고 중동 배송망 구축

- K-뷰티·K-패션 중동 진출 교두보…CJ대한통운 GDC 시범 운영 - 나켈, 사우디 전역 5,000개 지점 및 84개 배송 허브 보유

CJ대한통운이 중동 물류시장 공략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물류기업 나켈 익스프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우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과 아드난 알 마즈루아 나켈 익스프레스 부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나켈 익스프레스는 사우디 전역에 5,000개 지점과 84개 배송 허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UAE·카타르·쿠웨이트 등 중동 전역에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휴로 CJ대한통운은 나켈의 사우디 식약청(SFDA) 인증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K-뷰티, K-패션 등 국내 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또한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에 연면적 1만8000㎡ 규모의 GDC를 구축했다. 이 센터는 하루 최대 1만5000상자를 처리할 수 있는 풀필먼트 시설로, 보관부터 배송까지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영호 본부장은 "독보적인 포워딩 역량과 첨단 물류기술을 바탕으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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