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진하 기자 | 2010년 소셜커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쿠팡은 2014년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도입하면서 우리나라 택배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로켓배송의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배송, 물류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으며, 고객서비스가 최우선인 쿠팡은 고객이 배송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박차를 가했다. 쿠팡이 풀필먼트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국내 택배시장의 기존 프로세스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 고객을 만족시켰으며,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계기가 됐다. 사진=쿠팡 쿠팡은 자체 배송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쿠팡친구(구 쿠팡맨)라는 자체 배송기사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택배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왔으며, 2021년 택배사업자를 취득하면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출범하고 본격 택배기사 영입에 뛰어들었다. 현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전국 480여 개의 쿠팡 퀵플렉스 직접운영관리 파트너사를 두고, 퀵플렉스 모집 및 관리 업무를 위탁 간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쿠팡 퀵플렉스가 고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하나의 직업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퀵플렉스를 통해 배송을 시작하는 택배기사가 늘고 있다. 퀵플렉
지난 24일 경기도 시흥시 내 산현공원에서 제 1회 한지연 시흥지회 꾸러기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제 1회 꾸러기 운동회에 참여한 아동들 단체사진 / 사진제공=(사)위드인사람과함께 코로나19 이후 처음 재개된 활동으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한지연) 경기지부 시흥지회 소속의 지역아동센터들이 모여 운동회를 진행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 김수연 시의원, 김진영 시의원이 방문해 아동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오경근 경기지부장과 (사)위드인사람과함께 김대호대표가 함께 참여해 진행했으며, 본 행사를 후원한 에이치알그룹(주)의 변주연 전무이사도 함께 자리해 인사말을 전했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는 이번 행사를 지원하면서 앞으로도 자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번 행사를 후원한 에이치알그룹(주)의 신호룡 대표는 아동들은 미래의 꿈나무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 에이치알그룹(주) 변주연 전무이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에이치알그룹(주) 최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에이치알그룹(주)는 레포츠, 물류,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
사회체육학과 졸업생 신호룡 에이치알그룹㈜ 대표이사 장학금 직접 수여 순천향대학교가 10일 교내 학생회관 '학생창업.cell'에서 에이치알그룹㈜ 신호룡 대표이사(사회체육학과 05학번 동문)를 초청해 후배 학생 창업가와의 간담회 및 희망드림 창업지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호룡 대표이사는 순천향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e-커머스 분야에서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후배 학생 창업가 5명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조언과 창업 아이템 고도화 등의 창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 후배들이 창업 현장에서 당당하고 멋지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소통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창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RGB CAMPUS(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유니브팅 대표 성준혁 학생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존 창업 아이템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며 "성공한 선배 창업가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업지원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정보보호학과 성준혁 유니브팅 대표, 사물인터넷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