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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문화재단, '2023 도봉구 문화도시 포럼' 개최

문화도시 브랜딩, 주민 주도의 문화도시 활성화 방안 모색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은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씨알방학간(도봉소방서 뒷 건물) 3층에서 ‘도봉구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성공전략 논의’라는 주제로 '2023 도봉구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제5차 예비문화도시인 도봉구가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성공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지원가, 실무자, 지역전문예술인, 지역주체 주민들과 심층 토론 및 논의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이수범 교수(前문화도시 심사위원장)가 좌장으로 나서 문화도시로 선정된 타 도시의 모범적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도봉구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 논의 및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이수범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종은 교수(前문화도시 심사위원)와 김경희 센터장(영월 문화도시센터), 서민정 센터장(칠곡 문화도시센터)이 각각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도봉구 지역 주민이라면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참가자 등록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주민 주도의 문화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봉구가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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