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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창작·발표·공간 등 예술인 활동 지원 나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구문화재단이 서구 예술가와 단체를 지원하는 ‘2023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오는 1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5년 차를 맞는 예술 활동 지원사업을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됐던 지역 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을 더욱 세분화해 운영키로 했다.


재단은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을 40세 이상은 ‘중진’, 39세 이하는 ‘신진’으로 구분했다. 중진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집중지원 분야, 소액지원 분야로 나누고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예술 활동, 공간지원 분야로 세분화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 예술가의 활동 촉진은 물론 유망한 신진예술가 발굴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이끌 많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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