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주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6일 북비산네거리 일원에서“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부구청장)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며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점검을 수시로 하고 위험시설물을 주의 깊게 살펴 위해요인을 발견할 경우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