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경남재가기관협회는 5월 12일 지역사회 노인장기요양기관의 발전과 지역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 지역사회 노인장기요양기관 발전을 위한 연계 및 지원 ▲ 장기요양기관 및 장기요양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평가대비 교육·컨설팅 등 경상남도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경남재가기관협회는 경남지역 내 121개의 장기요양기관과 사회복지사 300여 명, 요양보호사 5,500여 명, 간호(조무)사 50여 명 등이 소속되어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철현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경남재가기관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민간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평가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기관들을 발굴하여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로서 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