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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앞산에서 쓰담 걷고, 복지사는 마음 쓰담~’

2023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 개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18일, 남구 앞산 일원에서 2023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 ‘앞산에서 쓰담 걷고, 복지사는 마음 쓰담~’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2023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에는 지역의 민간기관 사회복지종사자와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앞산일대에서‘앞산사랑 플로깅’을 실시하고, 앞산전망대에 올라‘역량강화 워크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MZ세대의 공유문화인 ‘플로깅(plogging)’을 함께 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강화 특강과 힐링공연’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세대 간 및 민간과 공공 간의 소통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고, 업무 소진을 예방함으로써 복지 마인드를 재충전했다.


특히,‘남기자의 체헐리즘(체험하는 저널리즘)’의 저자인 남형도 기자(머니투데이) 초청특강을 들은 참여자들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공감하려는 마음과 노력하는 열정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주민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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