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5월 19일 하귀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하귀일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하귀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중 북동측 이면도로(하귀 9길)는 현재 자율 주차구역으로 지정하여 주변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있으나, 이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미흡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지역이다.
안우진 부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간 머리를 맞대어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