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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의료 취약계층 건강증진’협약 체결

한마음사회복지재단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18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 등 4개 기관과 ‘저소득층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 유밸눈편한안과, 더드림병원, 비에스치과 총 5개 기관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서 발급한 바우처 카드를 소지한 대상자는 유밸눈편한안과, 더드림병원, 비에스치과 등 전국 곳곳의 재단 협력병원 이용 시, 외래·수술 후 본인 부담금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복지관은 의료위기에 놓인 이용자에게 이 제도를 홍보하고, 의료위기가 있지만 제도적 지원이 어려운 의료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병원에 가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계층이 곳곳에 있다”라며, “협약을 계기로 관내 많은 어르신이 의료지원을 받게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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