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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 ‘시와 그림으로 만나는 두 글자 철학’

내달 8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8회 운영…이진민 저자 초청 인문학 강의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내달 8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인문독서 강연 ‘시와 그림으로 만나는 두 글자 철학’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역사·철학·예술 등 통섭형 주제로 기획된 인문독서 강연은 해돋이 도서관에서 5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라는 숲’의 이진민 저자를 초청해 철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매회 주제와 연결된 철학자와 시인, 명화를 읽고 보는 등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생각이 편안하게 확장되는 과정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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