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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문화재단, ‘출범 5개월’ 정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1억 원 확보

‘문화가 있는 날,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모 선정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받는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남동문화재단은 ‘소래 Culture Road’를 콘셉트로,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에 선정됐다.


‘소래 Culture Road’는 사전 신청한 참여자들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내 소래습지부터 소래도서관까지 약 4km 거리의 해안선 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구간별 배치된 자연·역사·공연·도서 프로그램 등을 즐기는 문화 트래킹이다.


​ 이번 사업은 6~7월 진행될 예정이며, 소래포구 인근 생활권 내에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연계·협력이 가능한 시설 및 단체, 기관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문화재단은 출범 5개월 만에 다양한 외부 공모사업들에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남동구의 전폭적 지원과 남동문화재단의 기획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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