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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과 함께 환경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 진행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건강한 민주시민이 되기 위한 주말 민주시민교육 운영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27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토요일이 좋아!-민주시민교육’ 두 번째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토요일이 좋아!’는 주말 청소년들의 여가생활과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주말 프로그램이며, 지난 4월부터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지원을 받아 한층 심도있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봄날의 어둠 : 미세먼지’를 주제로 청소년들과 함께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방법과 대체방안에 대해서 모둠별로 토의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미세먼지가 폐암, 결막염, 고혈압이 걸리는 원인 인줄 몰랐다.” 며 “요리할 때도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조심하기 위해 꼭 환기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최정선 관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있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깨닫고 오늘 배운 대처방안을 통해서 안전한 활동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뿐만 아니라 민주시민으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역사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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