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 와 함께 환경개선 캠페인 ‘버리지 말고. 새활용!’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많이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면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인 새활용에 대해 알리고자 진행됐다.
‘환경愛빠지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친환경 원두 탈취제와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새활용에 대해 홍보하며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새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 는 환경교육 전문봉사단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경정화활동, 환경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