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도로파손으로 인한 도로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포트홀 및 균열이 증가하고 있는 가현산 부근 마을안길을 재정비했다.
마산동에 따르면 최근 가현산 인근에 대형 공사차량의 통행이 증가해 마을안길에서 도로파손 현상이 자주 발견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산동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우려, 지난달 긴급 보수작업에 착수했다.
공사 현장을 찾은 강영화 마산동장은 “도로 위 포트홀과 균열은 운전자의 위험뿐 아니라 주변 보행자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공사 현장의 대응과 안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