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6월 2일 고성읍 고성시장 일원에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옥외광고물을 근절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청, (사)경남옥외광고협회 고성군지부 회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메시지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 등을 이용해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홍보하고, 관련 안내 물품 배부, 정당 현수막 일제 점검 등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과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도로변의 골칫거리로 대두된 불법 현수막의 지속적인 단속 및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올바른 광고 문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