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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 최강팀 탄생

전주시·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 1일 ‘제4회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

 

미디어아워 기자 | 전주시와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는 1일 전주해성고등학교에서 ‘2023 제4회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솔내 유소년 드론추구대회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탐구력을 높이고, 우수한 과학적 소질 및 스포츠 활동을 계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5개 팀과 전남 7개 팀, 경기 1개 팀, 충남 2개 팀, 경북 1개 팀 등 전국 16개 유소년 드론축구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YG 드림A’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청교 빅토리’팀(2위) △‘수북초 늘푸름’팀(3위) △‘아청교 위너즈’팀(4위)은 각각 금·은·동상을 차지했다. 모든 수상팀에게는 전주시장상이 수여됐다.


김정현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장은 “드론은 IT,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수단으로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이제는 레저스포츠의 한 분야로,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드론축구의 떠오르는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미래형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경험하며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드론축구 관련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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