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관내 9개 사회서비스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복지·지역사회 서비스 플렛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발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복지·지역사회 서비스 정보 제공 및 안내를 통한 사회서비스 통합 플렛폼 구축을 위한 행보의 하나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진안 관내 사회서비스 단체인 진안시니어클럽, 진안지역자활센터, 나눔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보듬, 농업회사법인 같이,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진안군지역아동센터연합,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석해 업무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노영권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안군 사회서비스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회서비스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사회서비스 기관의 관심도 증가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