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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강면 농촌중심지 최우수상 (농촌만들기분야) 쾌거

제10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북대회

 

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 대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전라북도에서 주최한 제10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만들기분야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6월 29일 도청 대강당에서 현장평가에 통과한 전북 10개 농촌지구와 마을이 참여한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사람찾는 농촌 구현을 위한 생생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회로 지난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콘테스트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분야의 마을만들기와 농촌 복합서비스 거점조성 및 배후마을 서비스전달, 농촌형 교통모델, 주거개선,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사례 분야의 농촌만들기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분야별 최우수 수상 2개팀은 농식품부 주관 콘테스트에 전라북도 대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강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2021년에 대강면행복문화센터와 꽃낭구 정원조성등 여러사업을 마무리 후 대강면행복나무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시설유지와 운영,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배후마을간의 서비스 연계전락 발굴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전라북도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강면 중심지의 경우 9월 6일에 실시하는 농식품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오는 7월중 현장평가·대면평가가 예정되어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강면 지역주민과 행정, 농촌종합지원센터가 밀접하게 소통하여 준비한 결과라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발굴 ·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남원다운 농촌,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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