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달 30일,‘도서관에서 그린(GREEN) 내일’에코챌린지 캠페인에 참가한 혜현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에게 텀블러를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은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 실천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참가기념품으로 텀블러를 증정하는 사업이다.
혜원어린이집 아이들은 안 쓰는 플러그 뽑아놓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에 참여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캠페인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가까이하고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친환경 활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