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위원, 미8군 지원단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난청 독거노인 및 청각 장애인 4가구에 보이는 초인종을 설치했다.
LED 무선 초인종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서 후원했으며,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과 안부 확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특화 사업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난청 여부, 장애 정도, 수급 여부, 가구원 수,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이는 LED 초인종과 같은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확대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