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28일 오후 7시 이바구컴퍼니에서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역량강화 특강 및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3월 발대식 이후로 주거·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교육 4개 분과로 구성돼 현재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멘토 전설 박사의 “아트 씽킹, 비즈니스와 감성적 능력배양” 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 동구 청년주간 기획 아이디어 제안 및 분과별로 추진하고 싶은 정책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공명성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간 분과별 활동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청년주간 기획단이 잘 모집되어 가슴 뛰는 동구 청년주간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