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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우기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 점검

경남도, 집중호우 대비 하천재해 예방·대응 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미디어아워 기자 | 경남도는 올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하천재해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하동군의 ‘두곡지구 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지난 3~6월까지 춘계하천 정비를 통해 국가하천 11개소 454km와 지방하천 671개소 3,674km에 대해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하천분야 홍수취약지구 53개소, 인명피해우려지역 56개소,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20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마치고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동안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주민들의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면밀하고 섬세한 현장 복구가 필요하다”라며 “수시 점검으로 집중호우 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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