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단양군은 관내 산양삼 등 임산물 품질향상을 위해 단양군 산양삼협회와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군은 이날 관내 임산물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여부 및 산양삼 불법 유통 판매에 대해 집중점검을 했다.
유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임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대상과 기준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점검은 산양삼 등 임산물의 품질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다”며, “원산지표시 점검 및 홍보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임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