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현장실습을 위해 배방자이1차아파트·용화아이파크·방현2리·경남아너스빌(대아)·풍기주은아파트 5개 경로당을 방문한 교육생 18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인지 미술프로그램 △실버인지 학습프로그램 △실버인지 활동프로그램 △실버보드 게임을 진행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현장실습이 예비 치매 관리사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