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함안군은 지난 4일 군북면 별별체험장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일환으로 시행된 실전창업과정 베이커리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과와 제빵 기초과정으로 실습 17회, 선진지 1회 총 18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향후 말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별별상가&하우스 거점을 운영할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져 향후 도시재생 사업의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 이후 거점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층 발전된 심화 교육과정으로 연계하여 실무 기술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생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