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부산 중구는 18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공공근로 26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8명,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40명 등이 이날 안전보건교육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가 사업을 진행할 때 가장 우선시 해야할 사항은 언제나 안전이다”며,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사업에 참여하는 만큼 안전보건교육을 충분히 잘 받으시고, 안전하게 사업에 임해주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중구는 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일자리사업의 안전보건교육을 매달 사업장별로 실시하고 분기별로도 정기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월 18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하여 (사)강원유통업협회,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강원유통업협회는 18일 15시 소담스퀘어 강원(춘천시 후석로 420번길 7)에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유통업협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선희 회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부스에 강원유통업협회 회원사들과 참여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 유통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전국의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행사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는 18일 16시 협회 사무실(춘천시 공단로 26)에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동대문구는 올해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학부모들을 위해 15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 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2024학년도 수시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입시 설명회가 진행됐다. 수시 전형 등에 대해 현직 교사(최창숙, 예일여고 교사)가 수험생·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는 17개 대학(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 경희대, 광운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명지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외대, 한성대) 입학관계자(23명), 수험생·학부모 167팀(300여 명)이 참가하여 1:1 입학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상담에 참여하여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형 상담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수시박람회에 앞서, 구민들에게 빠르고 편안한 입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보다 큰 규모로 개최했다. 대학에서는 우수한 인재가 유입할 수 있는 기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주관으로 34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해 경기도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기초지자체 7곳(용인․화성․성남․안산․평택․이천․안성), 중앙기관 2곳(경기남부경찰청, 평택직할세관), 민간협단체 3곳(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지역혁신유관기관 12곳(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코트라경기지원단, 기술보증기금 경기본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중진공 경기남부지부), 대학 4곳(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가천대학교, 국제대학교), 연구소 4곳(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등 총 34개 기관이 참여한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전북도와 (사)캠틱종합기술원, (재)전북테크노파크, (재)전라북도경제통진흥원은 18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전라북도 성장사다리기업 최고경영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주축이 되는 돋움기업, 도약기업과 선도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매년 개최되는 ‘전라북도 성장사다리기업 최고경영자 혁신포럼’은 기업간 정보교류, 상호학습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학을 초빙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미래 세대 준비를 위한 초청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신규지정 기업 50개사*에 대해 지정서가 수여됐다. 올해는 222개 기업이 신청해 약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심사, 현장심사와 발표심사를 벌인 뒤 지난 5월 25일 전라북도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운영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50개사가 선정됐다.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는 기업규모와 성장단계에 기초한 지역과 중앙정부 기업육성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도모하는 전라북도 대표 중소기업 육성정책이다. 전라북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지난 14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6월 2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부산커피협동조합, 명품외식 육면정, (주)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고선이홍삼, (주)가가대소, 김순영테라피 등 6개 업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고 협약서를 작성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까지 동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다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답례품을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부산 남구가 구민들을 위해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손잡고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4일 부산 남구는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부산디지털대학교와 관 학 업무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부 울 경 지역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남구민에게 장학 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부과정 남구민 장학금 지급(수업료의 30%),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사업 개발 및 정보교류, 보유시설 이용 협조, 기타 협의사항 등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하며, 남구가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자동 발급시스템을 도입 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카드 신청부터 발급까지 최대 2주가 소요되던 기간이 최단 2일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또한 카드발급 신청 후 7일 이내 수강한 훈련생은 4,357명(6월)으로 도입 전보다 6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절차는 재직자가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한 다음, 고용센터 업무담당자가 재직자의 카드 신청 내역에 대해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검토 단계에서 최대 1주일이 소요됐다. 이런 절차로 내일배움카드를 미리 발급받지 않은 재직자는 가까운 시일 내 시작하는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문제해결을 위해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중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인 ‘45세 이상 또는 우선 지원기업 근로자’인 경우 고용센터의 별도 검토 없이 고용보험에 연계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자동으로 카드를 발급해주는 시스템을 도입(6월)했다. 자동 발급시스템은 고용센터의 업무 절감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월 기준 내일배움카드 발급 건수(91,531건) 중 2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익산시는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백제무왕기 맥스FC 무에타이대회’와‘KBA 3x3 KOREA TOUR 2023 익산대회’가 열려 약 1,500여명의 선수단 및 관광객이 익산을 방문했다. 익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맥스FC 대회는 한국VS 대만, 일본, 태국 국제전 3경기와 타이틀매치 2경기, 랭킹전 1경기 총 6경기로 12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쳤다. 52KG 여성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최은지선수가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85KG 슈퍼미들급 챔피언 잠정타이틀전에서는 장범석선수가 2라운드 KO승을 이끌었다. 랭킹전에서는 장준현 선수가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한·대 국제전에서는 조경재선수가 2라운드 TKO승을 거두었으며, 한·일전에서는 김우승선수, 한·태전에서는 박형우선수가 각각 3라운드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맥스FC의 선수들 실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같은 날 원광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농구경기인‘KBA 3x3 KOREA TOUR 2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위원장인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 시의원, 건설산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양시는 올해 상반기 성과로 시가 발주하는 공사의 96.7%를 안양시 내 업체가 수주했다고 추진위에 보고했다. 추진위는 상반기 수주 성과가 관내 채용은 물론, 물품 구매, 식당 이용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향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기반시설공사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건설산업 활성화와 관련된 부서장을 추진위 위원으로 위촉하고 증원하는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안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추진위가 제시한 방안 등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진위뿐 아니라 다양한 건설산업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는 2018년 12월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권리를 보호하고, 인식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항 덮죽’, ‘춘천 감자빵’ 등 소상공인이 자체 개발한 상표나 레시피 등을 타인이 선점함으로써 지식재산 피해와 분쟁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사업을 주관하고 창원상공회의소(경남지식재산센터)가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는 추경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국비와 도비를 각각 2배 늘린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하게 됐다. 올해 사업은 도내 18개 시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 지식재산 인식제고 ▲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 지식재산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 ▲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등 4가지 분야를 지원한다. 먼저, ‘소상공인 지식재산 인식제고’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 등록절차, 분쟁 대응 방법, 상표권 침해사례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미디어아워 김가인 기자 | 경상남도는 6월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 도모와 작물 수량 감소 최소화를 위해 생육촉진제(영양제)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최근 이상기후 여파로 지난 3월~4월 이상저온 피해에 이어 직경 1~10mm의 우박이 내려 생육 중인 과실과 잎 그리고 가지에 기계적인 손상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과실에 멍이 들고 잎이 찢어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광합성 작용을 담당하는 잎의 피해는 잎이 찢어져 정상 생육이 불가할 경우 과실의 생육이 부진하고 영양분의 저장이 부족하게 되어 동계 생육 시 동해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경남도는 우박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긴급히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생육촉진제(영양제) 3회 살포비용에 해당하는 1ha당 69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피해농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의 일환으로 도 자체적인 예비비를 투입하며, 지난 6월 전국 최우선적으로 냉해 피해농가에 복구지원금 ha당 69만 원을 지급한 것에 이어 우박 피해농가에도 동일하게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자로는 우박 피해 정밀조사 기간 중 농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