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글로벌 엔터테이너 쥰키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프로그램 '현실 부부의 세계' MC로 발탁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채널의 첫 프로그램은 '현실 부부의 세계'로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명장면을 비롯해 극중 인물들에 대한 다각도의 관점을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C로 낙점된 쥰키는 중국 출신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다. 중국 가수로 데뷔 후 한국에서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며 일본에서도 활동해 왔다. 다재다능한 외국어 실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각국의 주요 공식 행사 MC를 비롯해 한국 연예인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해왔다. 앞서 쥰키는 서울 홍보 영상 출연을 비롯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국 홍보대사와 성화봉송 중국 대표 주자를 역임하기도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영화 ‘밀수’ 팀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이영자, 홍현희와 함께 영화 ‘밀수’ 팀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총출동해 루프탑 화로회 파티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로 변신한 이영자와 춘자 역의 김혜수로 완벽 분장한 홍현희가 특급 밀수 작전을 펼친다. 홍현희는 이영자가 콕 집은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 뒤, 30년 전통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이것’을 밀수(?)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홍혜수’ 캐릭터에 흠뻑 취한 홍현희는 과몰입 연기를 선보이고, 이영자 또한 싱크로율 넘치는 상황극들을 펼쳐 참견인들이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루프탑에서 만난 이영자와 홍현희, 송 실장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드디어 염정아와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가움을 표출하는데. 이영자와 홍현희는 조인성의 기습 포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가수 모닝커피(Morning Coffee)가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닝커피가 참여한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가 발매된다.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는 이별 후 상대방을 한순간도 잊지 못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세련되고 서정적인 사운드 위 모닝커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이 얹어지며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금도 그대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한순간도 그대 잊은 적 없었으니까/나보다 그댈 더 사랑한 나를 두고 가네요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요’와 같이 아련한 감성의 노랫말이 가슴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 첫발을 디딘 후, 꾸준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음색 요정’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잉어님과 떡볶이’는 낚시를 좋아하는 가수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산다라박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늘 7일 산다라박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월 12일 발매되는 디지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새 앨범명과 일치하는 ‘SANDARA PARK(산다라파크)’의 티켓을 쥐고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컨셉과 어우러지는 영상 속 놀이공원 배경과 산다라박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향후 신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FESTIVAL’은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Festival’를 샘플링한 곡이다. 티저 영상 속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337 박수가 짧게 송출되며 산다라박만의 색으로 새롭게 재해석될 ‘FESTIVAL’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신보에서 산다라박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 포인트를 강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한 컨셉포토에서는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했다. 그간 산다라박이 다채로운 스타일들에 도전하며 연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했다. 정동하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정동하는 오늘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의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멜로디와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은 2008년 발매된 가수 정석의 곡이다. 남녀 시점에서 해결되지 않는 각자만의 이해관계와 사랑 관계를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은 오는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10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 아래 부산 영도와 해운대에서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바다를 다룬 작품들을 한데 모아 준비했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은 야생동물 영화감독 및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상 등 다수를 수상한 마크 플레처의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다. 관람객은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기 위한 패트릭의 여정과 감동적인 교감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영화의 주인공인 해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호세군은 중국배우 최초로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은 호세군은 준비된 스타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부에도 열심히인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설렘을 유발하는 매력을 드러냈다. 신성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신랑학교 연애부장' 장영란과 절친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함께 했다. 이날 신성이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깜짝 등장하자 환호가 터졌다. 신성은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1초 만에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성만의 능청스러운 무대 매너와 구성진 가창이 현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신성은 식사를 할 때도 직접 고기를 굽고, 소금 뿌리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고기를 구우면서도 "누나들은 가만히 있어. 내가 다 구울게"라고 센스 있게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또 김가연이 직접 만든 오리탕과 음식들을 먹으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고 주변 벌레들을 쫓는 자상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적재적소의 센스 있는 모습에 '뜨거운 주부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신성은 짱구 춤을 추며 애교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성의 매력에 푹 빠진 '뜨거운 주부들'은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마당이 있는 집'의 원작자인 김진영 작가가 드라마의 결말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하 '마당집')이 밀도 높은 서사와 정지현 감독이 구현하는 아름답고도 소름 끼치는 미장센,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의 열연을 바탕으로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타이틀을 꿰찼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마당이 있는 집'은 5일(화) 방송된 6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3.1%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식지 않는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를 향해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에 발표된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은 6일 현재, 교보문고 소설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9위에 랭크되며 역주행 중이다. 이에 원작 소설을 집필한 김진영 작가는 "드라마가 방영하면서 책을 찾는 분도 함께 많아져 감사해하고 있다. 이야기를 창작하는 사람으로 더 많은 독자를 만날 수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가수 김재환이 '귀호감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6일 SUMMIT은 "김재환이 오는 11일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별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귀호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1994년 고(故) 이원진이 발매한 곡으로, 슬픈 이별도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니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누군가에겐 행복한 날 축가로, 또 누군가에겐 추억을 기억하는 노래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김재환은 청아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별은과 함께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들이 선보일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귀호감 프로젝트'는 김연지가 씨야(See Ya)의 '사랑의 인사'를, DK(디셈버)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자정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궁 아파트 입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의 포스터는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존재감과 함께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의 포스터는 “우리 여기서 쫓겨나면 끝이야.”라는 ‘민성’의 대사와 “다 같이 살 방법을 찾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라는 ‘명화’의 대사가 더해져 재난 이후 생존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그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JUMF 2023’에 출격한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주MBC가 주최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5일 발표된 ‘JUMF 2023’ 3차 라인업 발표에서 공개된 피싱걸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JUMF에 초대받아 의미를 더했다. 피싱걸스는 축제의 첫째 날인 8월 11일, 세계 최고의 인기 콘텐츠인 K팝 무대에 올라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끈한 무대와 멋진 곡들의 향연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신곡 ‘파괴왕’ 작업과 함께 지난 5월 큰소리 페스티벌, 6월 일본 도쿄 공연 등을 진행하며 예열을 마친 피싱걸스는 이번 ‘JUMF 2023’ 무대에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겸비한 매력적인 곡으로 축제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올해 8년 째를 맞이하는 ‘JUMF 2023’은 정통 록을 시작으로 EDM, 힙합, K팝, 블루스와 인디밴드까지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