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블랙과 비비드 버전으로 공개돼 서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블랙 버전 속 시현과 아샤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다와 이유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미아와 이런은 블링블링한 재킷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비비드 버전 속 에버글로우는 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포토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매력이 하나로 만나 더 큰 강렬함을 선사했다. 유니크하고 콘셉추얼한 이미지를 100% 소화한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배우 최덕문의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스틸컷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베테랑 형사이자 강력 3팀 오 팀장으로 분한 최덕문의 모습이 담겼다.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챈 듯 뒤를 돌아보는 모습과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골몰히 생각에 잠긴 모습이 베테랑 형사다운 내공을 나타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순간 드러난 날카로운 눈빛과 진한 카리스마가 캐릭터에 완전히 몰두한 최덕문의 연기 열정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최덕문은 현재 방영 중인 ‘기적의 형제’에서 골치 아픈 일엔 적당히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의리 있는 성격을 가진 오 팀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전파를 탄 ‘기적의 형제’ 11회에는 오 팀장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났다. 오 팀장이 속한 강력3팀은 2년 전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에 이어 27년 전 소평호수 살인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상황. 오 팀장은 팀원들의 수사 결과에 촉을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아라문의 검’이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9월 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아라문의 검’은 티저 영상을 통해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밤 누군가가 번개가 흐르는 검을 고목(古木)에 내리꽂는 역동적 장면을 그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스케일, 영상미 최고다”, “아라문의 검 세계관이 전해지는 티저다, 기대된다”, “이 멋진 드라마의 속편을 기대했다”, “드디어 나오는구나” 등 기대 섞인 반응들이 이어졌다. 레거시 티저 영상으로 묵직한 인상을 남긴 ‘아라문의 검’이 이번에는 레거시 포스터로 또 한 번 진한 감상을 더하고 있다. 먼저 포스터 속 예리한 빛이 감도는 검 한 자루에 눈길이 쏠린다. 고목 한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전생에 얽힌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3일, 운명에 이끌리듯 서로를 향해 다가서는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애틋하고 아련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불가항력적 설렘을 불어넣을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에 기대가 뜨겁다. &nbs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신병2’가 웃음 기강을 확실하게 다시 잡는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3일,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카리스마에 군기가 바짝 든 ‘신병즈’ 박민석(김민호 분), 최일구(남태우 분), 김상훈(이충구 분), 임다혜(전승훈 분), 차병호(강효승 분)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뼛속까지 ‘찐’ 군인 오승윤이 불러올 화끈한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nbs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킹더랜드’ 속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각자의 개성으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먼저 고원희는 극 중 천사랑(임윤아 분)의 절친이자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 역으로 꿈과 현실 사이에서 점차 성장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승무원 유니폼을 입었을 때의 단정한 미소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편안한 말투 등 상황에 따라 미세한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했다. 특히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이로운(김재원 분) 앞에서 감추고 싶었던 과거를 들킨 오평화의 심정을 표현하는 고원희의 눈빛 연기는 몰입감을 높였다. 김가은은 킹유통 면세점 알랑가의 팀장이자 삼총사의 일원 강다을 캐릭터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판매왕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말의 호흡과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 잠'이 기묘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공개한 60초 예고편만으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던 ' 잠'이 드디어 FULL 버전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과 동시에,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알게 된 ‘수진’(정유미)의 불안한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밤, 잠이 들면 낯선 사람처럼 돌변하는 현수의 기행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그와 같은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나인우가 동생 렌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섰다. 총을 쥐고 현장을 급습한 나인우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방송 첫 주부터 쫄깃한 스토리,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향연, 뜻밖의 위트로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추적극의 탄생을 알린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오늘(2일) 방송을 앞두고, 한밤중 유력 용의자의 집에 잠입한 오진성(나인우 분)과 동료 형사 육정태(나인규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오진성은 동생 오진우(렌 분)가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자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시신에 남은 자상과 오진우의 회칼을 대조해 시신의 상처와 모양이 불일치하다는 국과수의 결과지를 받아내는가 하면, 유력 용의자인 치과의사 배민규(정상훈 분)의 알리바이를 뒤집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2회 엔딩, 오진우의 카메라에서 여성의 발목 사진이 대량 발견되고, 그가 '발목 페티쉬'가 있었음이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순정복서’의 배우 박지환이 화려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박지환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에서 조직적인 ‘픽스매치’를 하는 비열한 면모가 가득한 프로 승부 조작꾼 김오복 역을 맡았다. 김오복은 소탈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가졌지만, 그 내면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함과 냉혹함이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다. 오복은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승부조작 플레이어로 엮고, 희원과 절친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을 승부조작 세계로 끌어들이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지환은 “대본이 가진 순수함이 좋았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물지만 마주하고 싶은 감정이 들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캐릭터 자체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보니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작품에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만들까 고민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박지환은 “드라마가 가진 세계 속에서 각자의 상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포르테나가 첫 번째 싱글 발매를 확정했다. 오늘 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포르테나가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데뷔 싱글이다. 신곡은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알려졌다. 포르테나는 4인의 완벽한 하모니로 곡을 소화하며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포르테나는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테너 4인의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포르테나가 첫 싱글을 발매하며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의 진짜 얼굴과 마주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2회에서는 마침내 옆집 남자의 정체가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목솔희(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스크도 없이 서로를 마주한 초밀착 눈맞춤 엔딩은 설렘을 증폭했다. 여기에 베일을 벗기 시작한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의 미스터리는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뜨거운 반응 속 시청률도 상승했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전국 가구 시청률도 상승한 수치인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김도하는 목솔희의 도움을 받아 추행범 누명을 벗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마음보다도, 목솔희가 자신의 얼굴을 알아본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우려가 무색하게 목솔희는 “그냥 범인 아니니까 아니라고 한 거죠”라며 무심히 자리를 떴다. 조
미디어아워 김은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대체 불가한 '걸스 파워'를 예고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시현, 아샤, 온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시현은 긴 흑발 머리를 양갈래로 스타일링하고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또 입술 피어싱과 파격적인 의상 착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아샤는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인함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매력적인 전사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사한 금발 머리의 온다는 두 사람과는 또 다른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유니크한 의상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미아, 이런, 이유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아는 숏커트로 변신해 한층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런은 핑크색 머리로 핫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개성 있는 레이어드컷과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