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북구는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2023 AI 매치업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서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영대 평생교육원은 AI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기초 ▲빅 데이터 이해와 활용 ▲아두이노 코딩 및 실습 ▲인공지능 기초프로그래밍 ▲자율주행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기업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민 등이며 교육과정을 70% 이상 이수하면 교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1일까지 서영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9일 김포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김포 한강호텔에서 제3기 ‘2023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경기관광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는 ‘우리 경기도’라는 뜻의 오마이경기(O.M.G.)를 활동명으로 사용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경기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통해 누리소통망(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3개국 25명이 선발됐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19일 오후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라베니체 야간 문보트 및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음날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2023 디엠지(DMZ) 평화 걷기’에 참여해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직무대리 주원장)는 지난 5월 18일, 공사 내 대평동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노사 공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공동 안전점검은 교통공사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노사가 함께 확인하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자 대평동 사업장 일대 CNG 충전소, 버스 운영센터, 수‧배전반실, 버스 정비고 등을 안전점검 실시하여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았다. 특히, 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 및 도시개발 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CEO, 공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들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주원장 사장 직무대리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 간 구분이 없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제로(Zero)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음성군은 22일(08:3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박노학 부군수는 △구제역·과수화상병 차단방역 △폭염·집중호우 대비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에 따른 재정비 등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청주시와 증평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박 부군수는 “축산농가에서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는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농가에서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예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과수화상병도 지난 9일 충주에서 올해 첫 발병 후 도내에서 총 8건이 발생(충주 7건, 진천 1건)했다”며 “적기 약제 방제와 함께 예찰이 중요하므로 의심 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여름은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철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그늘막, 무더위 쉼터 등 폭염 저감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지원 등 폭염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장마철 전 절개지, 수리시설, 대규모 공사 현장 등 분야별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특히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인 PLS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한다. PLS제도는 정부에서 허용한 농약에 대하여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목록을 만들어 관리하는 제도로서, 이번 교육 및 홍보는 `19. 1. 1.부터 실시한 이후 농약잠정기준만료(`21), 잔류농약 검사성분 확대(`22) 등의 변경사항 및 등록되지 않은 성분 중 기존에 많이 쓰인 농약 처리방법에 대하여 추진한다. 기간은 농약사용시기와 3년간 부적합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추진하며, `23 5. 22(월)부터 `23. 10. 30.(월)까지 추진한다. 전윤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PLS제도의 교육 및 홍보를 추진기간 이외에도 적극 실시하여 해마다 늘어나는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줄이고 나아가 안전하고 우수한 평창군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PLS제도의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이며, 공익직불금은 최대 40% 감액된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삼척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희망나눔, 치매 愛” 치매안심 가족 어울림 극장을 운영한다. 삼척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31일 14시부터 삼척 가람영화관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엄마의 공책’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 간 정서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치매안심 가족 어울림 극장을 마련했다. 이날 치매안심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영화 상영을 희망하는 관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은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삼척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180명 선착순 모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안심 극장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소외감, 무력감 및 심리적 부담감이 완화될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에 따라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인문학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향유하면서 삶의 행복을 느끼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울산 역사의 발자취, 문화재’ △‘고래의 울산, 울산의 고래’ △‘전해져 내려오는 옛이야기’ 등을 소주제로, 4차시 총 10회(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 진행한다. 울산의 옛 문화와 설화, 역사를 통해 울산의 지역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강연과 탐방, 체험 등 융합프로그램으로 구성원 간의 이해와 세대간의 소통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아기돼지야!’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어린이에게 친숙한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각색해 일상생활 속 쉽게 일어나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배울 수 있다. 공연은 다음달 9일 오전 11시와 10일 오전 10시 30분 온양문화복지센터, 16일 오전 11시와 17일 오전 10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으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사이공 오토테크&악세서리(SALGON Autotexh & Accessories 2023)’ 전시에서 울주군 기업 10개사 등으로 구성된 공동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제19회 국제 오토테크 전시회로, 자동차와 그 부속품에 관한 전시회다. 전시 규모가 1만5천㎡에 달하며, 2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해 자동차, 기계장비, 친환경 전기차 및 수소차, 소재, 부품, 주변기기 등을 선보인다.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을 교두보로 한 동남아 국가의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관 운영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케이에이알 △㈜엔지브이아이 △㈜피지메탈 △㈜로파 △트인로드 △㈜오성테크 △㈜탑아이엔디 △지현테크㈜ △㈜한국몰드 △㈜씨엔루브 등 10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참여했다. 울주군 시장개척단은 행사 기간 중장비 및 상용차의 중견기업으로 참가한 VM MOTOR와의 협력 상담을 비롯해 베트남 최대 버스 회사인 SAMCO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과 송도외과(대표원장 김의철)는 지난 19일 임직원 건강검진 및 의료 혜택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공단 경영본부장과 송도외과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서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비급여 진료비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배우자 및 직계가족 협약가 적용 등 임직원 건강과 복리후생 증진에 관해 상호 교류 및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단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송도외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남한산성아트홀의 첫 번째 어린이 공연 시리즈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을 오는 5월 26일을 시작으로 총 세 개 작품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공연의 나눔을 통해 더욱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동물 탈놀이 ‘만보와 별별머리’ △클래식으로 읽는 동화 ‘브레멘 음악대’ 등 총 3개 공연이 진행된다. 첫 공연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5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색다른 미술 기법과 장난스러운 서커스가 가득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환상적 인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일본, 호주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tvN 문제적 남자’, ‘EBS 딩동댕 유치원’ 출연 등으로 국내에서는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7월 1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전통 연희극 ‘만보와 별별머리’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201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한국의 전통과 본연의 흥이 담긴 국립무용단의 레퍼토리로 '전통의 품격'을 선보인다. '전통의 품격'은 관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국립무용단의 인기 전통춤 레퍼토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 춤을 엮어 만든 공연으로 우리 전통의 품격과 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잔치 같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평무’와 왕 앞에 모여 국운을 비는 제사를 지낼 때 추었던 ‘진쇠춤’ 등 전통적인 민속춤을 선보인다. 또한 전통 타악기의 웅장함이 더해진 ‘태’와 신윤복의 동명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인 ‘월하정인’ 등 전통에 기반한 창작 춤까지 선보여 국립무용단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다. 1962년 창단된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을 목표로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무용단은 한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50여 명의 무용수들이 모여 풍성한 레퍼토리와 현대적인 신작 개발을 위해 정진하며 활동하는 단체이다. (재)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