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대표자 정성필)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K-급식산업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최신 산업 동향을 기반으로 현장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과 직업상담을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등 다양한 가족을 한자리에 모아 화합의 장을 연다. 도는 오는 20일 도경찰청 대강당에서 ‘2023년 충남 다가족 다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20일로 지정한 ‘충청남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고 내·외국인이 한데 어울려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 관계 공무원,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도의원, 관련 단체, 다문화가족 등 도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계획이다. 1부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도내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과 외국인주민 사회적응 지원으로 사회 통합에 공헌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충남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 인권 선언문 낭독, 세계인의 날 지지 선언 등을 진행한다. 이후 오후에 시작하는 2부 화합행사에서는 도내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축하공연과 마술공연,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나 ‘리틀 싸이’로 이름을 알리고 미스터트롯2에도 출연한 바 있는 가수 황민우의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우리가 바라본 충남의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6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4년 연속 경기도 도로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로제설 우수 시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의 겨울철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제설대책 사전 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대응, 사후관리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구리시는 ‘눈 쓸고 눈 작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제설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의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축제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해 도로제설 우수사례 시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위험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빈틈없는 도로제설 사전대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6개 구인업체와 함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꿈날개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석한 26개 업체에서 구직자 297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에 지역 경제인들이 적극 동참하고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회장 이춘본)에서도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창업 멘토링 등 창업 관련 부스 운영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 ▲Chat GPT를 활용한 취업 특강 및 창업 관련 특강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업하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성교육과 미디어 등 중독예방 교육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총 5회)’을 무료로 운영한다.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5월 22일(월)과 5월 31일에 ‘건강한 민주시민을 위한 학부모 특강(1~2)’이 운영된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4층)에서는 ▲5월 23일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5월 26일(금) ‘온전한 자녀 온전한 부모로 함께 성장하기’, ▲5월 30일(화)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와 성장하는 학부모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6일 관내 꽃길 번화가 일원과 수택3동 학원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단은 ▲학원밀집 지역, 음식점, 노래방 공원 등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 선도 ▲관내 마사지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규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활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디지털자료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씨네쌀롱: 감독이 온다GO]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이후 감독과 대화하는 감독GV(Guest Visit)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는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독립영화로 선호빈 감독의 가 상영된다. 나와 이웃이 가진 현대사회의 고민과 갈등을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이 영화는 슬기로운 젊은 세대와 지혜로운 부모님 세대가 서로의 역할과 존재를 존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문화행사신청)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 선착순 접수(50명)를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세대 간 공감할 수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을 위한 ‘한 끼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장조림, 무말랭이, 어묵볶음, 고기전, 바나나 등) 30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끼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 끼 식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전해져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빨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3일에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활동인 ‘사랑하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랑하개’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반려동물과 교감을 하며 정서적 소통과 공감, 친화능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훈련, 빙고게임, 강아지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정서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한 집에서 키우지 못하는 강아지와 함께 만나서 같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강사님을 통해 강아지에 대한 행동이나 훈련을 할 수 있는 법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처음 만나는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매주 토요일 기념행사를 운영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청소년 힐링 마술공연과 체험부스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청소년 약 300명과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마술공연도 보고, 4가지 체험(문패만들기, 키링만들기, 만화경만들기, 클레이아트)도 하며, 친구들, 가족과 함께 찍은 포토존 촬영도 사진을 바로 출력해줘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청소년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체험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5월 ‘청소년의 달’ 마지막 행사는 5월 20일 구리광장에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메아리축제 시즌 14’로 진행되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부스(지역연계기관 체험활동, 청소년자치기구 홍보 등)로 운영된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온동 탄소중립 함께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역사회에 기후 위기 대응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음식물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기’, ‘공회전 금지’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피켓을 들고 의지를 다졌다. 강후근 주민자치회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다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해온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 등과 연대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를 정성으로 담가 취약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살갑게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박○○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김치를 담가 먹기 어려웠는데,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받으니 마음까지도 따뜻해진다”며, “어려운 사정을 보살펴주는 이웃이 나의 가족이며 친척”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한 소하1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식사 해결에 큰 도움이 되는 김치를 매년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어려운 가정들에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