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개인정보보호협회의 ePRIVACY PLUS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ePRIVACY PLUS 인증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활동과 개인정보의 기술적ㆍ관리적ㆍ물리적 보호조치를 점검하여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보호조치에 관한 60개 점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보호조치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변화하는 지능형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이용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울에너지팜에서 3주간 진행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에는 총 156명이 참여했다. 접수된 편지는 부부의 날에 맞추어 배우자에게 전달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인에게는 와인을 선물하여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랑과 응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울진군 초등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울본부가 직접 제작한 편지지를 제공하여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에는 울진군 초·중·고등학생 414명이 참여했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청소년 표어 부문 중등부·고등부, 어린이 그림 부문 저학년부·고학년부 부문별 각 9명,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표어 부문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울진중학교 남가연 학생,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직무대리 주원장)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의 날 기념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해밀동-충남대병원의 BRT정류장 주변구간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소속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공사 직원이 참여하여 정류장 주변 환경정화와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주원장 사장직무대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과 공사 직원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부터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국립수목원과 함께한 ‘쓰담달리기’를 비롯하여 세종시봉사단체의 ‘줍킹’사업, 삼림청 주관 메타버스 나무심기, 2023년 대평동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해왔으며 향후에도 지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5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사회공헌센터는 향란코너 개설 3주년을 맞이해 오봉산 산신암(주지 김향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에서 특별한 6월 정기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기부식에는 혼합잡곡, 카레, 짜장, 콩기름, 짜파게티, 과자류, 사탕 등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협의회 푸드마켓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품목들로 구성 돠었다. 오봉산 산신암에서 기부한 식료품들은 김향란 주지의 이름을 단 협의회 푸드마켓 내 향란코너에 지난 3년간 총 27,397개의 기부물품이 진열되어 1,154명의 푸드마켓 개인이용자들에게 물품이 전달됐고, 총 67,960,000원 상당의 식료품을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내 향란코너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향란 주지는“2020년 6월부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의 권유로 시작한 기부를 시작하면서 매달 푸드마켓에 정기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매달 구입하고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속적인 정기기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주민 및 북구청 직원 120명과 함께 ‘울산숲 산책로 걷기행사’를 6월 5일 14:00경 개최했다. 울산숲은 북구에서 추진 중인 면적 90.4ha, 연장 15.6km 규모로 태화강에서부터 경주시계까지 북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도시숲 조성사업이다. 울산숲은 크게 3권역으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1권역은 태화강에서 송정지구까지 조성된 완충녹지 부지이며, 2권역은 송정지구에서 경주시계까지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마지막으로 3권역은 울산외관순환도로 창평IC 부지이다. 그 밖에 울산숲과 연계하여 주요거점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 명촌천 명품길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북구는 1권역에 대하여 2022년부터 시작해 금년에 연장 5.52km의 순환산책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최근 2권역에 대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이에 북구는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의 구정목표 실현을 위한 사업 중 하나인 울산숲을 기념하기 위해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북구청장(박천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울산에 대표적인 도시숲인 울산숲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무주군이 대상그룹에서 기업의 모토인 ‘존중’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대상그룹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소멸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조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타 광역자치단체에서의 사업추진이 논의됐었으나 오충섭 전북관광공사지사장의 전북 농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소개와 추천으로 무주를 포함해 3개 지역이 1차 대상지로 선정, 현장 평가를 거쳐 무주가 최종 선정됐다. ‘전국 최초’ 타이틀을 갖게 된 무주군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아이엠무주(예비사회적기업) 이선영 대표와 회원들, 무주토종연구회 장영란 회장, 여행작가 눌산 최상석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수햄버거’를 비롯한 ‘천마그리시니’, ‘무주사과피자’, ‘감자빵’, ‘블루베리빵과 콩포트’, ‘대학찰옥수수전’, ‘머루와인뱅쇼’, ‘고수비빔밥’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제안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2023 대백제전, 금산 세계 인삼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가 KTV를 통해 안방으로 찾아간다. 한국정책방송원(원장 하종대)과 충청남도(지사 김태흠)가 5일 충청남도청 상황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홍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V는 홍보 영상의 편성·방영(지역 홍보 SB 사업), 지역 관련 보유 아카이브 콘텐츠와 기술 지원을, 충남도는 영상 콘텐츠 제작·제공 및 행정 지원에 나선다. ’KTV 지역홍보 SB 사업’은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역점사업이나 축제 홍보영상을 프로그램 사이 광고형식으로 무료 편성・반영해주는 KTV 대표적인 지역소통 협력 사업이다. 5일 현재 25개 시·도에서 65편이 접수, 42편이 방영 중이다. 충남의 경우 2023 대백제전(9.23~10.9), 금산 세계인삼축제(10.6~10.15), 여름철 서해안 서핑 등 문화·관광 홍보 영상(15초~2분 분량)을 방영할 예정이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역소통협력(국정과제:114)을 위해 ‘대한민국 정책채널’ KT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2일 경기도행정동우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행정동우회는 경기도 전직 공무원 7,234명으로 구성된 법정단체로서 1966년 창립해 소외계층지원사업, 지역사회봉사, 경기도정 정책 조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오후석 부지사는 이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설치, 관련 지원조례 제정, 각종 정책추진 사업 등 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행정동우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경기도행정동우회 권두현 회장은 "361만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라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는 시대적 소명이 됐다"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오 부지사는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지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설명하고 지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대 속에 새로운 경기도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6월 5일 14:00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에서 미국 외투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의 첫 번째 한국공장 착공식이 개최됐다. 이번 착공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그린트위드 미국 본사 알론 블락(Allon Bloch) 회장 및 임원진과 김경갑 한국법인 지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등 주요 관계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린트위드코리아㈜는 향후 5년간 3,348만불(약 436억원)을 투자하고 105명을 신규 고용하여 2024년 상반기 생산시설 완공 후 연간 최대 60만개의 고무 오링(O-ring)을 양산하여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해외 수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구성품인 고무 오링(O-ring)은 필수 밀봉(Sealing) 부품으로 반도체 제조 시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과 고온 등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향후 국내 생산을 통해 고품질 오링(O-ring) 제조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율 향상이 기대된다. 그린트위드코리아㈜의 모기업인 미국 그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6월 5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충주시, 현대모비스㈜간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환 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무(전동화BU장)가 참석하여 체결했다. 특히, 금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의 국내 전기차 장기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차용 배터리팩의 중부권 신규거점 구축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대모비스㈜는 초기 2,00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총 5,000억원을 투자하여 동충주산업단지에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약 4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실 생산 및 인력 운용은 자회사인 에이치그린파워가 진행할 예정이다.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무(전동화BU장)는 “중부권 전동화 부품 제조사업 확장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동충주산단 공장 신설로 기업의 성과 달성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 충주에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모비스㈜의 신규 공장을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친환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제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학대예방경찰관(APO)들과 함께 시・군별 장날 전통시장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 현장 상황에 맞추어 노인학대 예방 슬로건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하기, 낱말퍼즐 맞추기,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노인학대예방 및 도민들의 인권존중 의식을 고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노인학대 상담 전화를 24시간 운영해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 상시체계를 구축하고, 학대피해 노인과 가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를 설치하여 학대피해노인의 안전한 신변보호와 심리적 안정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등 학대피해 노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6월 5일 진천 장날을 맞아 캠페인 참여를 위해 생거진천전통시장을 찾은 이장연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식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에게 노인학대 예방과 대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면서 “많은 도민들이 캠페인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충북도는 음성군 전략산업인 자동차물류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6월 5일 음성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패키지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음성군은 공동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전기차 충전기 수출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비를 구축하여 기업 기술개발 지원과 기업의 생산 및 기술 어려움 해소를 위해 힘쓰며 충북과학기술원은 사업의 성과관리, 사업홍보 등을 추진한다. 2021년부터 충북도는 11개 시군과 함께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별 산업생태계와 혁신자원을 고려한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선정하여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과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패키지 지원사업은 산업경쟁력 조기 확보의 핵심 기반인 지원 기반시설 선진화를 위한 장비확충과 기술지원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자동차물류산업 분야에 선정됐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전기차 충전기 수출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