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된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현재 수강생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경기문화재단과의 공동 기획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진행되는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 예술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 기반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곡, 작사를 통한 나만의 음원 만들기 '어쩌다 싱어송 라이터', 아트캠프 옛 모습과 현 모습을 펜화로 아카이빙하는 '어쩌다 화가', 시 읽기와 시 창작을 함께해보는 시간 '퇴근 후 작가',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우는 압화공예 '어쩌다 공예가'로 참여형 4개 강의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5월 말부터 각각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주요 프로그램으로 잡은 '철.가.방(철학이 가을을 방문했을 때)'은 올해 시즌3로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까지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19세 이상 경기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2023년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 단원을 6월 13일까지 연장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는 문화도시 의정부에 걸맞게 문화 역량 향상의 뿌리가 될 차세대 음악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의정부문화재단 재개관을 앞두고 공연예술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의정부 시승격 60주년 기념 연주회 및 송년 음악회 등 선보일 예정이다. 만 16세 이상부터 만 27세 이하의 오케스트라 악기 전공자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를 선발하며 악기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타악기로 구분된다. 지휘자는 지난 19일 공개모집으로 빈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지휘자,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 총감독,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출강 역임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정병휘 지휘자가 합격했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차세대 음악인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1일 한국도로공사 주최로 양평군 양서2터널 앞에서 열린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개통식’에 참석해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은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총사업비 7,858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7.6km의 왕복 4차로로 건설하며 지난 2014년 5월 착공 이후 약 9년 만에 조안~양평(L=12.7km) 구간이 준공됐다. 이번에 개통한 조안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 착공 당시에는 계획에 없던 나들목으로, 남양주시와 지역 주민들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약 2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당시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순차적으로 설득해 지난 2018년 5월 신설을 최종 확정했다. 조안나들목 설치 사업은 지난 2019년 3월 공사를 착공했으며,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관리 지침에 따라 총사업비 644억 원의 50%인 322억 원을 남양주시가 부담했다. 조안나들목이 개통됨에 따라 주말 상습 교통 정체가 발생하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31일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미래진로센터’, ‘DMZ 드림푸드’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민관협력 사업인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지원 ▲농어촌 및 취약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진로 체험 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미래진로센터는 진로교육 전문기업으로 전문 멘토진, 차별화된 진로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진로직업 동기부여, 자신감 향상 캠프,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DMZ 드림푸드는 국내 최초 콩초콜릿을 개발한 사회적기업으로 ▲기업 현장 체험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기업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체험활동이 청소년의 진로 개발뿐만 아니라 농어촌 및 취약 지역의 진로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인 전주 기령당(당장 이상칠)은 31일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1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26회 기령당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농악대회 1등 수상 경력이 있는 완산동주민자치농악대가 마을 입구부터 기령당 마당까지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기령당’은 과거 전라감영에서 업무를 보던 관리들이 퇴임 후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고 풍류를 즐기며 쉬던 곳으로, 지금의 용머리 고개 동쪽에 활을 쏘던 활터인 군자정을 만든 것이 시효로 42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령당은 한옥의 변화과정과 건축기법을 보여주는 건축적 가치뿐만 아니라,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에서 비롯된 기로연 행사를 이어오는 등 충분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3월 전주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령당에 전주시 향토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103세 생일을 맞은 구복순 어르신에게 장수상이 수여됐으며, 효자상(임은애 씨)과 효부상(전영자 씨) 수상자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전점검 전문단체인 울산시 옥외광고협회와 민·관이 합동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중앙대로 등 주요 도로의 옥상간판과 돌출간판, 벽면간판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철거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노후간판은 자진철거 혹은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업소에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된 범서읍 원예농협하나로마트, 온산읍 온산플라자 볼링장, 삼남읍 ㈜오뚜기, 삼남농협 평리지점 하나로마트에 설치된 대형간판 4개소는 전문기관의 안전점검 유무 확인과 자체 합동점검을 수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태풍·집중호우·강풍에 취약한 노후간판, 에어라이트, 현수막 등은 풍수해 발생 시 사고의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광고주와 관리자의 자율점검과 정비를 통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드론 배터리 자동교체가 가능한 타워형 드론스테이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주군은 758㎢라는 넓은 관할구역으로 인해 재난안전 상황 파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드론 체공시간이 30분 내외로 짧아 지속적인 현장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배터리 자동 교체방식의 타워형 멀티스테이션’을 개발하는 R&D과제를 기획했고,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지정공모를 신청해 지난 1월 선정됐다. 이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기업공모 및 평가를 거쳐 이달 개발기업을 선정했으며, 울주군과 전문기업이 함께 개발해 지자체의 타워형 드론스테이션 표준모델을 제시한다. 울주군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배터리를 자동 교체하는 4대의 드론이 탑재된 스테이션을 개발한다.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울주군 드론통합관제센터에서 드론을 원격으로 출동 및 제어하는 무인스테이션이다. 스테이션은 내·외부 영상 전송 기능과 외부환경에 따른 이착륙 제어시스템, 내부 온습도 모니터링 및 냉난방 시스템, 정밀착륙 유도 시스템 등을 갖춘다. 과제 개발기간은 총 2년으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군포시의회가 2023년도 제1차 정례회를 6월 1일 개회한다. 시의회는 오는 20일까지 제268회 정례회를 운영하며 의원 징계 시 의정비를 제한 지급하는 ‘군포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9건 등 총 19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의한다. 또 7일부터 15일까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며, 군포시 행정 전반을 점검해 성과와 개선 방향 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에 대해 이길호 의장은 “과거에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왜 잘못이 발생했는지를 파악하는 동시에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궁리해야 현재와 미래가 긍정적․발전적으로 바뀐다”며 “의원들은 시민의 삶이 더 좋아질 방안을 마련한다는 각오로 행감에 임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의회는 2022 회계연도 군포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심의할 예정인데, 상세 의사일정은 공식 누리집의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제268회 정례회부터 회의 진행 현장을 누리집 인터넷 방송 게시판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 칠보체육관이 리사이클링 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환경사랑 이웃사랑 나눔장터’ 행사를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칠보체육관 실내에서 열리는 ‘환경사랑 이웃사랑 나눔장터’에는 생활체육강좌 시연회, 굿윌스토어·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장터, 칠보중학교 축하공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의 폐건전지 및 폐 우유팩 교환, 장안구민회관과 가족여성회관의 강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열린다. 참여 희망자는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칠보체육관에 신청하면 된다. 행사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10%는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기)는 31일 각남면 내 화재 피해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화재 폐기물 수거 등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7일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농사용 창고가 전소되어 보관중이던 경운기, 건조기, 선별기 등 농기구들이 피해를 입었다. 피해 가구의 빠른 복구를 위해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비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했다. 강호기 민간위원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각남면 녹명2리(이장 강호기) 마을에서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피해 가구에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음성군 회계과(과장 이창현)는 지난 31일 부서 자체 청렴 시책으로 진행했던 청렴표어 대회의 막을 내리며 최우수 청렴 표어를 제시한 직원에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 청렴표어는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음성군 직원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표어로 선정됐다. 선정된 표어는 매일매일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도록 회계과 입구에 게시할 예정이며, 직원 수첩에도 부착해 청렴을 일상 속에서도 일깨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현 회계과장은 “청렴은 공직생활 속에서 늘 함께하고 실천해야 하는 필수 덕목으로, 특히 회계과의 업무 특성상 필히 강조되는 부분이다”며 “이번 청렴 표어대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함을 마음속에 새기고 일상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계과는 청렴 시책으로 공유재산 매수 및 대부 계약 시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이 동시 서명하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도록 전 부서에 권고하며 청렴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6월부터 8월까지 주민의 건강증진 및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생활화를 위해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주민 걷기 커뮤니티 및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은 걷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활동량을 알려주며, 수면시간·칼로리 소비량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설치 후 동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 ‘다함께! 걷기하이소’에 가입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동구보건소는 매달 다양한 걷기챌린지를 실시할 예정이며 6월 챌린지는 ‘아름다운 대왕암-슬도 바닷길 걸어보기’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대왕암 전설바위길에서 슬도까지의 바닷길 걷기코스 80% 이상 걷기를 달성한 지역주민 중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걷기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신체활동량 개선 및 건강증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