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가와지 볍씨 출토지를 기점으로 형성된 가와지 누릿길과 대화동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인 ‘가와지 누릿길 워킹 &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와지 누릿길 워킹 & 클린데이’는 지난해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한 가와지 누리길 플로깅의 성과가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대화동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에서 깨끗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반기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화동 곳곳을 지나 대화천 둘레길까지 약 2시간을 걸으면서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영철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가까운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 무단투기가 없는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활동에 위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 워킹, 클린데이를 통해 환경 의식을 제고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50여 가구에게 김치, 밑반찬 등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장항1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직능단체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직접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했다. 김영옥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허용수 장항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그 동안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장 담그기 행사, 반찬나눔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5일, 26일 이틀간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에 방문해 초음파 해충퇴치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해충퇴치기’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시작했으며, 더위로인해 문을 열고 생활하면서 외부로부터 해충이 유입되기 쉬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했던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충퇴치기기를 지원받은 한 지역주민은 “반지하에 거주하면서 더워질수록 벌레가 많아져 곤란했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지역 주민 분들의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쓰담쓰담DAY’를 진행했다. ‘쓰담쓰담DAY’는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꾸준히 수년간 진행하는 사업으로, 매달 네 번째 목요일 오전에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쓸어 담고 담소를 나누면 소통하는 날이다. 이번 5월 ‘쓰담쓰담DAY’는 햇빛 분수, 태양광 자동차, 태양광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행주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과 연계된 다양한 친환경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 환경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환경과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움직임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쓰담쓰담DAY’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최근 대두되는 환경문제와 탄소중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5월 25일, 통장 간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 일원에서 ‘2023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 28명 등이 참여했다. 오전 7시 반부터 저녁 18시까지의 일정으로, 춘천 삼악산·아침고요수목원 등을 방문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꽃을 피웠다. 소통을 위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5월 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한 후, 2023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운영 방안과 해결이 시급한 동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정발산 공원 주변으로 진행 중인 일방통행 지정과 마두도서관에서 추진 중인 주차 공간 확장 공사와 더불어, 소방서 옆 부지에 들어설 복합커뮤니티 센터 등이 주요 현안으로 거론됐다. 박봉기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통장의 역할은 행정 최일선에 공무원들을 도와 주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기회에 보다 끈끈해진 결속력으로 우리 통장협의회가 행복한 정발산동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정발산동 37명 통장들은 우리 정발산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26일 하늘마을 1단지에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를 개최했다. 이번‘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장터를 열어, 전화주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하거나 사용 안내를 받는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들은 사진으로만 봤던 각종 수공예품과 생활 한복,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실제로 보고 구매했으며, 상품과 문화누리카드 사용 관련한 안내를 받았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이번 누리터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장터를 열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카드 사용 방법을 안내하여 취약계층들의 문화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 말 백석동 흰돌마을 4단지 입구 약 200m 구간에 대한 노후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본 공사는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대형보도블럭(50cmx50cmx8cm)으로 전환하여 보행 시 평활도 향상으로 인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공간미 창출이 우수한 장점이 있어 향후에도 노후불량 보도정비 공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방상필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지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 있을 식사동 고양대로 보도정비사업 등에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대형보도블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관내 경로당 5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무더위 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냉방시설을 갖춘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지정하여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 중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 현황과 쉼터 내 청결 등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활동 자제,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로 햇빛을 차단하기 등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이르게 찾아온 더위와 다가올 폭염에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께서도 폭염 행동 요령을 잘 준수하시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동은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과 더불어 관내에 설치된 그늘막 등을 함께 점검하여 폭염에 대비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14회 고양동청소년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15개 직능단체의 후원과 협조로 3개월 동안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고양동 관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위해 현수막 게재, 소셜미디어(SNS) 홍보 등으로 프로그램 참가팀을 모집했고, 모집된 7개의 참가팀이 장기자랑 공연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고양특례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끼를 발산한 고양동 목암중 학생 정예준 군의 초청 무대, 중부대 학생들의 노래와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미니 손가방 만들기, 타투 스티커, 레몬 수제청과 허브차·수제 오란다 시식 등 십여 개의 체험·시식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마련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정용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지역사회 협력 덕분에 어려움이 없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충청남도 일원에서 창릉동 통장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등록 조사반·복지도우미·민방위 대장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에 앞장서는 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신두리 해안사구, 간월도, 남당항 등 명소를 방문하며 친목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황숙연 창릉동장은 “오늘 행사가 고양시 행정의 동반자인 통장들의 노고와 헌신에 작게나마 보답이 됐길 바란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진경선 창릉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통장협의회가 더욱 단합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봉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6일 동산마을 22단지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제8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창릉동은 복지제도 접근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전부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 안내 및 복지상담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요청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복지상담 뿐 아니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치매선별검사,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발견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렸다. 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어디 찾아가기도 어렵고, 복지제도에 대해 알기도 어려웠는데 경로당까지 찾아와서 치매검사와 혈당검사를 해주고 복지상담도 해주니 너무 편리하고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2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에게 직접 담근 고추장 등 장(醬) 2종과 여름에 어울리는 김치를 전달했다. 삼송1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장 담그기, 밑반찬 나눔과 더불어 여름철 복날에는 어르신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을 직접 끓여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 3종과 함께 아삭한 열무김치까지 함께 전달했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부녀회원들과 정성으로 담근 장과 열무김치를 주변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주민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