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4일 2023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중간점검 자체교육을 진행했다. 중간점검 회의는 확인조사 과정에서 급여 중지·변경 대상자 권리구제 방안 공유, 긴급복지지원, 경기도형 긴급복지, 애로사항 공유 등 조사과정에서 도출된 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중지대상자의 경우 받을 수 있는 다른 사회보장서비스 안내, 중지근거가 명확하더라도 연락두절 대상자에게 소명의 기회 제공, 스마트 폰을 이용한 서류제출 안내 등 민원 편의를 도모하는 안내 방법 등도 함께 공유했다.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대상은 2,239건(대상 가구수 2,193건, 시설 수급자 46건)으로 현재까지 약 89% 정비 율을 진행한 상태다. 확인조사는 급여자격 변동 처분 및 서면 통지와 이의신청을 거쳐 6월 19일까지 확인조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상반기 확인조사 완료까지 조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 바라며, 권리구제 방안 모색,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방법도 고민해 보자”고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은 지난 25일 지역 주민 대상으로 편의성 높은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원흥 도래울 3단지 내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원흥종합사회복지관, 보듬정서코칭센터, 고양휴메디병원과 함께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이 맞춤형 복지 상담과 정서 코칭 및 혈압 및 혈당 체크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맞춤형 복지 상담에서는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초기 상담을 비롯하여 1인 가구,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 및 연계해 준다. 또한, 정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과 검사를 진행하여 대상자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압 및 혈당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기초 건강 상담 또한 이루어진다. 보건복지 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얼마 전부터 거동이 어려워져서 외출을 못하고 있었는데, 필요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얻었을 뿐 아니라 건강 상담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 25일 마상공원 둘레길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구호를 다 함께 외치고 청렴 표어가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공직생활에 대해 홍보했다. 주교동은 직원의 부패를 방지하고자 전 직원 청렴 교육 이수, 청렴서약서 서명, 청사 곳곳 청렴 문구 부착하는 등 내부 청렴도를 높이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홍근 주교동장은 “청렴한 공직문화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주교동이 앞장서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청렴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 마사지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대일 맞춤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한 ‘풋풋한 건강 발 마사지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발혈치유사, 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월 2회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교동은 노인 인구의 비율이 높은 동으로, 이 사업을 통해 관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 상담 및 교육도 꾸준히 실시하여 노인 스스로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경로당을 찾아 발 마사지를 받은 어르신들은 입을 모아 “몸이 불편해서 멀리 나가기 어려운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발 마사지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덕분에 몸이 가뿐하고 한결 건강해진 것 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홍근 주교동장은 “주교동의 특화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힘쓰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마을 꽃길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박재궁천에서 화분 분갈이 작업을 실시했다. 박재궁천 주변은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으로 주민자치회에서 꾸준히 청소하고 관리해오던 곳이다. 무단 투기 행위 방지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재궁천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어르신들과 함께 화분 분갈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인 복지나눔분과위원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분갈이 하는 방법을 배우고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옥 분과위원장은 “분갈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작업을 바탕으로 장미, 철쭉, 무궁화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이달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2주간 일본산 등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추가 품목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품목으로는 식약처 통계에 따라 일본산 수입의존도가 높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멍게와 냉장명태(일본), 활뱀장어(중국, 모로코) 등이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표시 방법의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지도하고, 거짓표시·미표시 등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의무 수산물에 가리비, 멍게, 전복, 방어, 부세가 추가됨에 따라 구는 안내문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입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판매업체에서도 올바른 유통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에 주의하여 줄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각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지원사업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긴급복지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독사 및 생활고로 인한 빈곤 위기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기가구를 상담하는 긴급복지 담당자들이 지침을 숙지하여 신속한 긴급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후에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 소속 마음 쉼터 상담사의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 및 명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 실무역량 강화로 빈곤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인 2023년 5월 29일 월요일에 행주산성을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은 행주산성 휴관일이다. 하지만 오는 5월 29일이 공휴일이어서 그 다음 평일인 5월 30일에 휴관할 예정이다. 행주산성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6월 5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 건강레벨업' 2기를 운영한다. '60일 건강레벨업'은 60세 이상 일산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60일 간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일산서구보건소 전문 운동 처방사와 함께 ▲순환운동 ▲상, 하체 근력운동 ▲야외공원에서 진행하는 유산소 운동 등을 8주간 주2회씩 총 16회 진행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1기 참여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2기를 운영한다. 올바른 운동 습관을 터득하고 활력을 되찾는 ‘건강레벨업’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시민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4월 고양시에 접수된 국민신문고 민원은 총 16,061건으로, 전월(15,543건) 대비 518건 증가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양시에 접수된 민원은 주정차 위반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고, 향동역 신설 요청 민원 역시 빈번하게 들어왔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향동지구와 덕은지구에 관한 민원이 많았고, 주차문제, 교통시설, 주거환경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접수된 국민신문고 민원의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원처리결과의 시민 만족도는 51.9%로, 전월 대비 4.4% 향상됐다. 올해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시민 만족도는 1월 51.5%, 2월 42.4%, 3월 47.5%로 향상 추세에 있으며, 4월에는 전월보다 많은 양의 민원을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유기한민원은 51,969건 접수되어 전월(62,004건) 대비 10,035건(16%) 감소했다. 3월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신학기 시작으로 보육료 및 양육수당의 변경 신청 민원과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증명 발급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후 4월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4일 ‘고양시 민원콜센터 장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콜센터 주요 정보시스템의 장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전체 구성원의 긴급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장애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긴급 대응 매뉴얼에 따른 임무현황 확인, 장애 유형별 민원 상담 진행 방법 숙지 및 훈련, 정보시스템 장애원인 파악, 장애처리, 서비스 복구, 정상화, 모니터링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기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일자리 지원 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23 고양시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는 올해로 발간 두 번째를 맞는다. 공공 일자리 사업, 취업 교육 프로그램, 재정 지원 사업 등 고양시의 일자리 지원 정책이 한 권에 담겨 시민이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각 부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청년 ▲여성 ▲장애인 ▲중장년 ▲노인 등 대상자별로 나누어 계층에 따라 필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취업 ▲일자리 ▲교육 ▲재정 등 지원 사항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시는 안내서를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및 거점 일자리 상담창구에 비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양특례시의 일자리 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