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박택관 새마을지회장, 박영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금조 새마을부녀회장, 김영대 새마을문고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새마을회 임·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취임하는 회장단에게 축하와 함께 군위군 새마을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오늘 취임하시는 박택관 회장 및 임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취임식을 통해 군위군새마을회가 굳건한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군위군 새마을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속의 작은 봉사와 실천으로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양시가 3월 21일 ‘세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을 위한 수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암 예방하기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1걸음당 1마일리지 적립으로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되며 본인의 걷기 활동량에 따라 단계별 쿠폰 교환이 가능하다. 시는 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걷기실천율을 높이고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7000여 명을 초과하여 건강 걷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챌린지 기간 중 12만 보를 걸으면 12만 마일리지가 쌓이고 모바일 문화상품권 3천 원 쿠폰 교환이 가능하며, 14만 4천 보를 걸으면 14만 4천 마일리지가 쌓이고, 5천 원 쿠폰과 교환할 수 있다.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1일 최대 8천 보로 제한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양시는 1일 광양읍 우산공원 내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조국의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고귀한 뜻을 새기고 선열들의 자유와 평등, 자주독립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념식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시의회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및 후손,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만세 삼창을 재현하여, 선열들께서 남겨주신 민족자존과 번영의 고귀한 뜻을 영원히 잊지 않고 가슴속에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 조국의 국권수호와 번영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애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위대한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창녕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로타바이러스란 영아 급성설사, 구토의 주요 원인이며 주로 사람 간 접촉 또는 오염된 장난감 등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먹는 약으로 1차는 생후 2개월에 접종하며 늦어도 15주 이전에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 횟수는 백신 종류에 따라 2차 또는 3차까지이며 마지막은 8개월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예방접종은 군 보건소 및 남지 보건지소, 군내 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동아소아청소년과의원, 현대의원, 하나의원)에서 가능하며 기존 1~2차 예방접종의 비용을 부담한 때도 남은 차수의 접종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는 어린이집과 같이 외부 접촉이 많은 장소에서 감염위험이 크므로 꼭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의료혜택 제공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담양군을 찾아온다.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채워질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 편의 예선은 4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담양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본선 녹화는 5월 2일 오후 1시부터 추성경기장 담빛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이 담양대나무축제 시작에 앞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의 재주꾼들이 많이 참여하여 장기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2월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올바른 사용법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농약안전보관함을 사용 중인 휴천면 동호마을 외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시 열쇠 이용하기, 농약 외 물품 수납하지 않기 등의 내용과 함께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으로 진행됐다. 농약안전보관함 운영 결과 ‘농약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보건소에서 보급 후 사후관리를 해줘서 좋다’,‘마을의 음독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등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의 목적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 것으로 평가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자살예방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逝世) 58주기 추모식이 지난 1일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1 독립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세 안재홍 선생을 추모하고자 유족 및 민세사업회 임원과 평택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민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평택청소년합창단 노을중창단의 ‘1919 만세소리와 내 나라 내 땅’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및 민세 약전, 어록 봉독, 추모사, 민세 연구저서 봉정,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했다. 민세 안재홍(1891~1965) 선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3·1운동 직후 조직된 비밀 독립 결사단체인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과 신간회 창립, 조선학 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7년 3개월간 옥고를 치르며, 일제 강점기에 국내 독립운동의 통합에 힘쓴 인물로 한국전쟁 중 납북되어 1965년 3월 1일 평양에서 돌아가셨다. 이에 앞으로도 평택시는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자랑스런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이천시는 2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민간기록물을 기증한 언론인 이규상씨에게 제1호 민간기록물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천시기록관은 2월 21일 이천시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증 신청된 민간기록물의 수집·보존가치 평가를 평가했다. 이는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민간기록물 수집을 법제화하여 가능했다. 기증 기록물은 기자 활동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필름 기록으로 ▲이천의 도심 경관과 항공사진 시와 읍·면·동 청사 ▲이천의 대표 축제와 행사 ▲폭설·태풍 등에 따른 재난피해와 복구과정 ▲인접지역인 여주, 양평 경관 ▲이천시민 이규상의 활동 등의 내용이 있으며, ▲소장 중이던 학창시절 졸업사진 등 옛 사진·필름 자료 ▲기자 활동에 사용된 카메라와 출입증 등의 박물 ▲스크랩북 등이다. 1952년부터 2004년 동안의 기록물로 사진·필름 자료 22,854컷, 박물 185점, 스크랩북 26권 등 총 23,143점에 달한다. 이규상씨는 이천군 이천읍 창전리 출신으로 1967년 경기일보 입사 1기생으로 기자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일간경기 편집부국장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전 중구는 일본뇌염 등 위생 해충의 유충, 성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늘 4월 중순까지 해빙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로 이 시점에 집중 방역을 하면 모기 유충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수백 마리를 방제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감소시키고,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효과가 크다. 구는 방역반 2개 조를 편성해 방역취약지역(경로당 146곳, 공중화장실 39곳, 전통시장 7곳)의 정화조, 집수정, 기계실 등 월동 모기 유충 서식처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고 실외화장실 주변 살균소독을 시행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보건소장은 “하절기 대비 유충구제를 통해 모기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함양군연합회는 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서 ‘회장 이취임식’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여성농업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비롯하여 2022년 결산 및 2023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농업환경 속에서 그 위상과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는 함양군여성농업인연합회는 영농활동은 물론 과제교육, 재질 및 인격소양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여정숙 회장은 “그동안 우리회를 잘 이끌어 주신 이귀임 전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여성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고 긍지 높은 한여농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함양군 여성농업인들을 대표함은 물론, 여성들이 우리 사회의 리더로써 성장하고, 발전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가 되길 바라며, 단체가 보다 활성화되어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신입 단원을 모집 중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합주 연습을 하며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특별한 청소년 문화 활동이다. 오케스트라 활동은 지난 2월 14일 정기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정기연주회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1일 2시간의 정규교육을 하고, 힐링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만 10세부터 19세) 총 15명으로 정원 마감까지 모집 예정이며, 신청 후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교육 기간에 악기를 무상 제공하고, 전문 강사에게 음악 교육을 받게 되며 연주회 등 여러 오케스트라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 범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보성군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향’에서 ‘에버그린 겨울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버그린 겨울 힐링 캠프’는 ‘지구의 아픈 소리를 들어주고 풀어주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수업을 받는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캐리비안베이 체험 활동, 에버랜드 체험활동으로 에버랜드에서는 2023년 제11회 보성세계차EXPO를 알리는 홍보활동과 분리수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도 담당자는 “힐링캠프는 이색 장소에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실천 교육을 가르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성을 알리고 보성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