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와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 1부에서는 2022년 사업 추진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하고, 2부는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추가로 위촉된 제11기 위원 3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공로자 시상에는 △의왕시장상 박병준 △국회의원상 김은숙 △의왕시의장상 최경숙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김미경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전원영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정미라, 박순자, 장명순 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하는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그동안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언, 탄소제로 챌린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주시가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까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수강 신청을 받은 결과, 50명 정원에 9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원 동기는 정원 가꾸기, 개인정원 조성, 원예치료사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등 다양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이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5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정원교육실과 경상국립대학교 설계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식물의 관리, 정원조성의 방법 등이며, 교육과정 80% 이상, 설계‧실습시험 및 과제제출 70점 이상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으로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 1.5도 기후의병’ 카카오톡 채널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여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재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기후의병’검색한 후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인증화면을 캡처하여 네이버폼에 캡처 이미지와 개인정보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전체 참여자 중 랜덤 추첨으로 2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커피 모바일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작년부터 ‘광명시 1.5도 기후의병’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시에서 진행하는 사업 안내와 기후 관련 주요 행사·캠페인,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정보를 간편하게 전달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1.5℃ 기후의병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 효과적인 대응은 시민 스스로의 인식 변화에서 비롯된다고 보아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1.5℃ 기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성산도서관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을 위한 그룹스터디, 토론 등의 장소을 지원하고자 청년들의 모임 공간, ‘청년공간 온(0N)’을 운영한다. ‘청년공간 온(ON)’은 창원시 청년(만19세~만34세)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및 그룹스터디 등 소통의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성산도서관의 독서모임실을 개방하여 모임 장소로 제공하고, 아울러, 프레젠테이션, 사진 및 영상 편집을 위한 각종 기기(노트북, 빔프로젝터, 스크린 등)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베가스, 다빈치 리졸브, 어도비 프리미어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3월부터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관일 제외) 최대 3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인원 최소 3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청년공간 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은 “창원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임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정보코너 운영, 청년 다독자 선정, 힐링 체험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진도군이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4일 오전 11시부터 Dog스포츠를 시작한다.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를 주제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Dog스포츠와 학습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Dog스포츠는 줄넘기와 그림그리기 등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프로그램과 사람과 진도개가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어질리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진도개와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는 Dog스포츠 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와 깊게 교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og스포츠 프로그램은 평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 15분씩 두 차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한 차례 운영된다. 특히 진도개테마파크에서 테마파크 썰매장, 진돌이 놀이터, 진도개의 역사와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진도개 홍보관 등을 운영하여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연간 20만명이 방문하는 진도개테마파크에 진도개 콘텐츠를 활용, 진도개 홍보와 이미지 제고, 성숙한 반려동물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까지 71개소의 음식점이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90점이상), 우수(85점 이상 90점 미만), 좋음(80점이상 85점 미만)의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 방문하여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 관리 미흡사항 보완 등의 현장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무상)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23. 3. 30(목)까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 신청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시민축구단 여주FC가 오는 3월 4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대회’ 1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여주FC와 맞붙는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008년 창단, 국내 K3리그에 참가하는 중상위 팀으로, 여주FC와는 지난해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부 준결승전에서 맞붙어, 여주FC가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여주FC는 K4리그 개막전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짜릿한 첫 승을 거둔 분위기를 살려, 이번 FA컵 개막전 포천시민축구단을 격파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주FC가 포천시민축구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 K2리그에 참가하는 김포FC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치고, 3라운드 진출 시 K리그 참가팀 FC서울과 맞붙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는 최근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을 방지하고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수두 유행 예방을 위한 수칙, 예방접종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두 감염시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과 가려움증, 수포가 나타나고 회복기에 가피(딱지)가 형성된다. 수두는 수포성 병변의 직접 접촉과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로 감염된다. 수두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력이 매우 높아 현재 여주시에서도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집단시설에서 환자발생이 증가되고 있다. 주로 4~12세 사이에서 발생률이 높아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생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과 기침이나 재채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감염 환자 격리(등원·등교 중지)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수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이므로 영유아의 경우 생후 12~15개월 사이에 백신을 1회 접종(무료)하면된다. 예방접종 미접종자 중 만 13세 이상 연령과 성인은 4~8주 간격으로 백신 2회 접종(유료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천군이 지난해 4월부터 휴관했던 조류생태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1일 개관했다. 2009년 개관한 조류생태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전시관은 아이들이 철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집·곤충 만들기를 비롯해 △서천 생태 알기 △생태관찰 수첩 작성 △스탬프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 연령에 따른 수준별 수업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거리를 마련해 주말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조류생태전시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화로 원하는 날짜에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철새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전했다. 전시관 입장 시간은 휴관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서천군민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체험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전시물 및 내부건축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금산군은 올해 기생충 감염 퇴치를 위한 무료 검사에 나선다. 검사는 3월 6일부터 24일까지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검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군의 무료 기생충 검사 결과 총 503명 중 14명이 양성으로 나타나 감염율이 2.7%로 나타났다. 군은 기생충 감염자에게 치료제를 투약하고 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치료 여부까지 확인하고 있으며 다음해 검사에 필수 대상자로 지정해 완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기생충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도 배부해 감염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09년 WHO는 장내기생충(간흡충, 장흡충, 회충, 편충, 폐흡충 등) 중 식품매개기생충인 간흡충을 담관암, 담도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금산군 기생충 무료 검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간흡충 등 기생충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연산 민물고기를 날로 먹지 않고 손질한 칼, 도마, 조리기구 등은 끓는 물에 10초 이상 가열해서 사용해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8일 금산인삼관에서 제21회 이사회를 열고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3개 축제 일자를 확정하고 기본구상을 논의했다.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3회를 맞는 금산삼계탕축제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 개최된다. 인삼축제는 당초 개최시기를 9월 30일로 가결했으나 추석 연휴 기간 자원봉사자 및 주민참여 부담이 크다는 의견을 고려해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일정을 변경했다. 특히, 2023년을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기존 금산인삼축제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외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국제형 프로그램 유치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미래 지향적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인삼의 활용영역을 음식과 패션으로 확대하고 인삼약초시장에서 시내권으로 축제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축제로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수용 태세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홍보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금산삼계탕축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 개막이 어느새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시는 문화관광재단과 딸기축제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다. 특히 지역 농업인은 물론 충청남도, 육군항공학교 등 관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4년 만의 대면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 재단장하는 동시에 M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본격적으로 무르익어 가는 축제 분위기 속, 전국 관광객들이 주목해야 하는 ‘필수 코스’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 가족, 연인과 함께 ‘농사의 가치’ 느끼고 싶다면? 수확 체험 함께해요! 논산딸기축제의 딸기 수확체험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2001년 제4회 논산딸기축제에 처음으로 공식 프로그램화되어 해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고 작은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구슬땀을 흘리다 보면 체험형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과 땀의 가치를 느끼게끔 해주려면 이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