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북도는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에서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사업단’ 출범식과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장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임병운 도의원, 이우균 시의원과 본 사업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시작과 사업단 출범을 축하했다.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단은 ‘디지털, 그린, 사람 중심의 스마트그린산단 HUB(Human(사람)-Utility(다목적공간)-Business(기업))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금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019억원, 지방비 1,183억원, 민자 3,397억원을 투입하여 15개 세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기존의 산업단지에서 스마트산단의 디지털 요소를 접목하고, 한국판 뉴딜의 디지털, 그린 요소를 강화, 확대하는 사업이다. 즉, 개별 산업단지를 디지털화, 친환경화하여 경쟁력 있고 환경친화적인 제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서 주력산업과 일자리의 핵심거점인 산업단지의 활력 및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청주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올바른 청소년 미디어 문화 형성을 돕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 수원시 청소년 기자단”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5~6학년 40명,중학생 1~3학년 40명,고등학생 1~2학년 40명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청소년 기자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월 1회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기획기사 작성 ,개별 첨삭지도,기자간담회,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하며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발급,활동키트(기자수첩, 볼펜) 제공,우수활동 기자 시상 등 다양한 참가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수원시를 알아보고 취재활동과 기사를 작성,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과 기자로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춘가온’과 캠핑동아리 ‘도시탈출’ 신규 회원을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각각 청소년운영위원회, 캠핑동아리 각각 15명이며, 지원자격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9세~24세 캠핑동아리는 대학생 및 청년(만 34세까지 이다. 각각의 활동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전문교육 및 봉사활동,청소년 교류활동,부서장과의 간담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부여, 기관장 표창 등을 제공한다. 캠핑동아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아웃도어 활동,1박 2일 캠핑 활동,안전 전문교육 등 캠핑과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캠핑동아리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다양하고 알찬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평FC는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 소개와 함께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특히 제5대 최종열 양평FC 단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려 올 시즌 구단의 목표와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양평의 축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FC 축구단의 K3리그 승격 축하와 더불어 양평 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과 모든 내빈께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양평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제2의 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8일 정신장애인의 재활활동을 돕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을 개소했다. 북구 호계동(동대로 72, 3층)에 들어선 북구정신재활시설은 울산시에서 세번째로 개소한 정신재활시설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정신장애인 20명에게 직업재활, 주간재활, 식사자립지원 등 이용자의 개별 욕구에 맞춘 정신재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정서적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가족지원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위탁을 맡아 운영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가진 지역주민의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확충해 정신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유관기관 연계와 협력을 통해 정신재활시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작년에 이어 화성시를 대표하는 수공예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의 시민운영자 공방(홈 공방 포함)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2월 22일) 화성시 관내에서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으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월 4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생활시장화인은 수공예 아트마켓 중심의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화성시 생활문화예술인(시민운영자)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수공예 아트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민운영자를 운영해오고 있다. 시민운영자들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기획 및 운영되는 생활시장화인은 모집 첫 해인 2019년 4명으로 시작해 작년에는 28개 공방의 29명이 활동했다. 생활시장화인은 2019년 첫 해 수공예 아트마켓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했다가 전년도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다시 4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국 우수한 수공예 공방 304개가 참여하고, 약 4만 2천명의 방문객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공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영태 서울대 교수를 초청하여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 등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초의 인구학 박사로 베트남 정부 인구정책 자문 등을 역임 중이며, 현재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등이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인구감소 대응에 앞장선 넷째아 가정이 된 공직자에 대해 다둥이 가족 베스트 기념패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번 인구교육은“인구로 읽는 미래,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저출산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 및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인 인구를 분석하고, 앞으로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김제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인구 미래 기획 전략으로 위기감 뒤에 숨겨진 성장 동력을 새롭게 기획하는 정책에 대한 관점을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공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구 절벽으로 인한 사회 구조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라북도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주시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억원(국비 12, 도비 3.6, 시비 24.4)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란 야간시간(18 to 6)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및 콘텐츠로 관광소비를 창출하고 식음·숙박·교통·안내·쇼핑 등 야간관광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사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국제명소형 ▴성장지원형으로 구분하여 공모가 진행됐는데, 전주시는 잠재력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로 국내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성장을 견인할 ‘성장지원형’에 선정됐다. 이에 전라북도는 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시작으로 야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해 관광산업 및 지역상권 활력을 제고하는데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객리단길, 전주영화의 거리, 전라감영, 풍남문 등 원도심을 핵심구역으로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을 연계권역으로 하여 전주가 보유한 역사성과 장소성을 스토리텔링하여 365 전야 시네마 극장,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극복한 코로나19 기록’ 코로나19 백서 제작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안시 의사회 등 유관기관과 이통장협의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지난 3년간 감염병 대응 및 방역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외국인, 종교집단, 다중이용시설, 교육‧보육시설, 콜센터 등 전파력이 큰 집단감염을 최우선 극복과제로 대응해왔다. 대표적으로 2020년 연말의 병천면에서 외국인들이 주로 모이는 감염 취약 시설에서 시작된 106명 규모의 집단감염과 2021년 가을의 공동생활을 하는 종교시설에서 거주민 443명 집단 감염된 사례가 있다. 시는 이러한 집단감염을 빠른 시일 안에 갈무리하고 추가적인 전염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 자가격리 물품 지원 등을 발 빠르게 진행해 왔다. 아울러 2022년 초 전염력이 높고 치사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 발생 때에는 천안시 의사회의 임시 선별 진료소 인력 지원, 민관협의체 구성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했다. 시는 코로나19 극복과정과 집단감염 사례들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이계영)은 오는 3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장욱진 예술의 대표적 화두인 ‘일중일체(一中一切)’를 바탕으로 기획한 ‘점 안의 우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의 작품 11점과 역대 ‘뉴드로잉 프로젝트’ 수상작가 15인(곽윤경, 김민영, 김보은, 김하림, 남다현, 루트호프, 박가연, 박다예, 손유화, 윤정민, 윤정원, 이현주, 장민경, 조윤국, 황문익)의 작품 23점 등 총 34점을 소개한다. ‘일중일체 다중일(一中一切 多中一)’은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고 모든 것 속에 하나가 있다는 뜻이다. 이는 현상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안의 다양성을 파악해야 함을 의미한다. 장욱진은 대상을 표현함에 있어 장식적인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고 남은 하나의 점 안에 대상이 내포한 수많은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담았다. 이 때문에 그 단순함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집과 아이’(1959), ‘사람’(1962) 등 장욱진의 대표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 예술의 단순함 속에 담긴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14년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성주읍장은 2월 28일 11시,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마을 이장과 산불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숲이 숯 되지 않게 나무 심기, 산불 예방’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자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추나무와 구지뽕, 호두나무 총 1,800여 본을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주민에게 지급했다. 또한 성주군 마스코트 참별이가 그려진 차량용 산불 예방 홍보기를 배부하며, 산불 없는 안전한 성주읍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재다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기르면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릉군은 오는 8월 8일 개최되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행사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제4회 섬의 날 행사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릉도·독도의 자연·생태·문화·역사 등의 자원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나 울릉도·독도 최초의 타이틀과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 등 울릉도·독도의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울릉군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20만원), 장려 3명(10만원) 등 총 6명을 선정해 상금(울릉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공모 접수 마감은 3월 10일이다. 울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방문은 울릉군청 미래전략추진단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상징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이다. 결과 발표 예정일은 3월 20일이며, 수상작은 제4회 섬의 날 행사 프로그램 계획에 반영된다. 남한권 군수는“이번 공모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4회 섬의 날 행사에 적극 반영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