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스마트폰 APP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3월 2일부터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에게는 건강관리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가 제공된다.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관리서비슨 4월부터 10월까지 24주간 진행된다. 방문 건강검진 3회에 모바일 앱을 통한 24시간 1:1 맞춤형 건강상담이 포함된다. 참가자는 만보 걷기, 잡곡밥 먹기 등을 미션에 수행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우수 참여자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제공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그림책 놀이터는 도서관에 찾아오는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그림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매주 북스타트 김정희 매니저가 읽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캐릭터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즐겁게 책과 함께 놀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3월 오전 10시부터 시청각실에서 부모교육 특강 '하브루타 대화수업'을 운영한다. 하브루타란 서로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교육 전문가인 남숙경 강사와 함께 유대인 전통 토론법인 ‘하브루타’를 배워본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민(양육자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탈무드 하브루타 실습 ▲우화 하브루타 실습으로 구성되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하브루타 소통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며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자녀교을 실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들을 위해 활짝 열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3월 2일부터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체험으로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울 노원구가 2023년 명사 초청 '불후의 명강' 첫 강연자로 인기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경제, 대중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행복한 삶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가 펼치는 교양 강연이다. 오는 3월 22일(수) 오후 7시, 노원 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강은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다. 최태성 강사 특유의 진솔한 화법으로 ▲‘위대한 삶’이란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위대한 사랑으로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이며, ▲역사 속에서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삶을 이어나간 사람들을 소개하며, ‘위대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최태성 강사는 현재 모두의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학생들에게 큰별쌤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밀하다.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큰별 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와 원주시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 원주시 자원봉사 신년 워크숍이 지난 24일 태장동 빌라드아모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및 최미옥 부의장,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자원봉사 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23년 주요 사업으로 전국 최대 가족 봉사 운동 및 청소년 봉사활동 육성을 비롯해 시민 안전봉사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자원봉사 상해보험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 등 자원봉사자에 대한 우대 제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오랜 시간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오신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의욕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 24일 백운아트홀에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콘서트 오페라 푸치니의 ‘라보엠’을 선보였다. 성악과 교향악의 협연으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온라인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원주시립교향악단은 겨울의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노래하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낭만 아리아를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 36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향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군 장병 100여 명을 초대해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군 장병들이 지속해서 참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원주시립예술단 단장 김태훈 부시장은 “원주시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체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월 1일 오후 12시 치악종각 일원에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자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애국지사, 독립운동 유족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치악의 종 타종, 안중근 의사 어록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타종식에 앞서 오전 7시에는 부론면 독립만세 기념비 등 3·1운동 관련 유적비 10개소에서 헌화한다. 이 밖에도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27개 주요 가로변 58㎞ 구간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3.1절 당일에는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타종식에 많은 시민이 참석해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내에서 숲 해설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신규로 조성한 안면도 수목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며,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3월 새똥이 만든 숲 △4월 찾아라 봄!봄!봄! △5월 개구리는 어디서 살까요? △6월 나뭇잎으로 꾸며 보아요! △7월 빗물은 어디로 가는 걸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참나무 숲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를 시작으로 △9월 매미가 되어 날아보자 △10월 가을숲 열매는 재미있는 놀이감 △11월 알록달록 단풍으로 구성했다. 숲 해설은 3월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를 시작으로 11월 소나무 어디까지 알고 있니? 등 월별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997회를 운영하는 동안 1만 3330명 참여한 바 있다. 숲 해설 신청은 전화(041-674-5023) 예약 및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며, 유아 숲 교육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충남도서관은 올해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지역 관광자원과 인문학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충남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전국 공공도서관 관계자와 대학 문헌정보학과 학생 등이며, 연말까지 1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충남도서관 견학을 시작으로 지역 역사·문화·예술 등 관광지별 주제에 따른 인문학 강연과 관광지 탐방 등으로 구성했다. 주제는 △명소 △성지 △인물 △예물 △문학 등 총 5가지로 진행할 계획이다. 명소 탐방은 예산 수덕사와 아그로랜드, 성지 탐방은 서산 해미순교성지와 해미읍성, 인물 탐방은 홍성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와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 이응노 기념관을 주제로 진행한다. 예술 탐방은 예산 전통옹기와 은성농원, 문학 탐방은 당진 심훈 기념관,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했다. 탐방 전에는 각 주제와 관련 있는 전문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해 공공도서관 관계자의 역량을 높이고, 앞으로 도서관의 미래를 이끌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도서관의 역할을 설명하는 등 현장 교육의 의미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충남도서관은 지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릉시는 3월 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강원도와 강원도건축사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과 제23회 강원건축문화제 수상작을 전시한다.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대상을 수상한 ‘행복한 옷방’,‘서가’작품을 비롯하여 13점이 전시되고 건축문화제 수상작 중 대상을 받은 ‘춘천시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포함한 1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간판과 건축물을 발굴하여 우수한 광고 및 건축문화 전파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강릉시민의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건축물에 대한 경관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강릉시 또한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릉시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와 마이스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3 규슈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벌였다. 규슈관광박람회는 일반소비자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B2C 행사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기관 50여 개 업체가 참여했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국 관광 홍보부스는 “Wellness MICE Destination Gangneung”라는 콘셉트을 기반으로 7.5㎡(3m x 2.5m)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여 강릉만의 차별화된 관광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비짓강릉 SNS 이벤트를 펼쳐 SNS 구독을 유도하고 강릉 관광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릉 관광 인지도와 동향을 파악했으며, 관광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강릉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세계합창대회,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2026 ITS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