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 (의장 김요셉)의 시그니쳐 미시즈 대회인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의 23년 한국 대회 정규 에디션이 오는 5월 10일 베트남 미케비치 템플다낭 비치클럽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 하이야트호텔에서, 20년에는 인플루언서 대회형식으로 개최했으며 21년에는 한국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하여 당시 이미진 양이 6관왕의 기염을 토하며 위너에 오른바 있다.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는 2015년부터 내리 4년을 중화권 상하이, 항주, 닝보, 샤먼을 잇는 대표적인 미시즈대회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대회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대회 정규 시리즈로 RNX가 주관하며 4월 22일 사전 예심을 거친 18인 내외의 본선 참가자들을 데리고 베트남이 자랑하는 휴양지 다낭에서 개최한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베트남 여행관련 항공, 호텔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제세공과금은 별도) 위너 및 세미위너 2인 총 3인은 올 7월 예정되어 있는 아시아 결선에 모든 체제비용을 주최측이 지원한다. 참가 비용 등은 일체 없으며 참가 지원자격은 만 25세에서 45세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는 7일 ㈜선진소방이 시청을 방문해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백미 200kg(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복지국장실에서 열렸으며, ㈜선진소방 정종옥 대표와 관계자 1명이 참석했다. ㈜선진소방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소방기구, 설비 제조업체로 소화기, 유도등, 화재 경보기·감지기 등 소방설비를 제조하고 도소매 등을 하고 있다. 정종옥 대표는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 첫걸음으로 백미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가족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국장은 “의정부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3월 9일(목) 자생 단체 회원들과 함께 녹양천 산책로와 관내 주요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들을 수거하기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6개 자생 단체 회원 8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6개 조로 편성돼 녹양천변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비우로·체육로 등 주요 관내 도로변의 쓰레기 약 0.5톤가량을 수거했다. 녹양천은 녹양동의 랜드마크인 장미 터널을 품고 녹양동 일대를 흐르는 주요 하천으로 주민들의 오랜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녹양천변을 스스로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가꾸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로 기획됐다. 자생 단체 회원들은 “녹양동의 주요 하천인 녹양천을 우리의 손으로 깔끔하게 청소하니,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도 조금 해소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자생 단체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힘을 모아 클린 녹양동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3월 6일(월) 의정부라이온스클럽에서 라면 30박스, 두루마리 휴지 30묶음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라이온스클럽은 연말연시 기부뿐만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광주 의정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문화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을 주신 라이온스 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도 관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수) 오전 10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자생 단체로 구성된 자율청결봉사대와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매주 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정화하고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1월 13일 동부권의 대표적인 다중집합 거리 환경개선을 위해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의정부시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환경 정화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다 함께 외치며 환경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로데오거리는 물론 민락2지구 상업지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휴지, 폐비닐, 담배꽁초, 깡통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고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가 담긴 전단을 나눠주며 올바른 자원 순환 지식을 홍보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네를 깨끗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광주 남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주민들에게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석산과 분적산 등지에서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2023년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된다. 생태 숲과 근린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부여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통해 에코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제석산과 분적산, 금당산, 제봉산, 월산 근린공원, 사직공원, 풀빛 근린공원 7곳이다.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 등 단체 참가를 비롯해 가족 및 모임 구성원끼리도 생태탐방 체험에 나설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숲속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인원 10명당 숲 해설사 1명을 배치해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숲 해설사로 활동 중인 주민은 18명이다. 이들은 식물 및 곤충 관찰과 생태숲속 놀이터 등지에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이어가는 서포터 역할에 나서게 된다. 한편 지난해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8일(수)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한 도비 47억 원을 확보해 걷고 싶은 하천 환경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관내 지방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6건,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하천 유지관리 및 수해 방지 예산으로 6건,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 친수공간 조성 세부 사업으로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5억 원) ▲중랑천 재포장 공사(5억 원) ▲중랑천 부용천 내 화장실 등 쉼터 설치(3억 원) ▲중랑천 생태 쉼터 조성사업(3억 5,000만 원) ▲파크골프장 연습구장 조성사업(1억 5,000만 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억 원) 등을 추진한다. 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 ▲민락천 수해 복구사업(2억 원) ▲회룡천 하천 정비사업(4억 원) ▲낙양동 일원 구거정비사업(2억 원) ▲백석천 수해 방지 보완사업(5억 원)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1억 원) ▲2023년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5억 원) 등을 추진할 예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중대 재해를 예방해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재난 안전대책 및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 상·하수도사업소 안전보건 전담 조직 신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으로 공공기관의 안전의식 경각심이 제고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상·하수도 안전사고의 사후 처리가 아닌 선제적 예방에 주력하기 위해 맑은물사업소 전담 안전보건관리팀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맑은물사업소 소관 대형 공사 현장 4개소, 현장 위험도를 고려한 11개소를 19회에 걸쳐 추가 점검했다.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중점으로 하되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지적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산업재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민과 근로자가 안전한 도시 구현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는 상·하수도 시설물 11개소의 안전 점검을 통해 수질사고 및 시민 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시에 자체 안전보건 계획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디지털커머스(온라인상거래)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주제로 15번째 정책소풍을 열었다. 이날 정책소풍은 비대면 온라인 소비 증가에 따른 광주시 18만 소상공인의 디지털 대응력 강화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담스퀘어 광주’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광주시와 KBC광주방송이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모에 선정돼 교육컨설팅·온라인 입점·라이브커머스·숏폼영상 제작 등 소상공인의 단계별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700개 업체, 1500개 이상 제품의 온라인 판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진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부본부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박성한 중소기업유통센터 팀장, 김종채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차장, 김태관 KBC 신사업콘텐츠부장, 광주시 주재희 경제창업실장‧황철호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소담스퀘어 광주 지원사업 중 하나인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월곡시장 ‘뚱이네’ 김명희 대표와 일곡동 ‘담미향’ 이지웅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과장 박재범)는 3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온오프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올해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2005년~2010년생)이다. 중학생은 7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의 생활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액은 상반기(4월)와 하반기(9월) 각 50%씩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이 중단되지 않게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것인 만큼 우리 시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연수구 보건소가 지난 6일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임신·출산·양육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수구보건소와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상호 협력을 통해 난임 환자와 임산부의 심리적 고통 완화,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기적인 교육 및 상담 등 적정 관리가 필요한 난임부부, 임신부, 출산 가정 등 상호 의뢰 및 연계 ▲우울증 자가진단검사 결과 고위험군 여성 연계 ▲연수구보건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담겼다. 최근 난임 환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해 장기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난임 치료에 난임 상담이 필수적으로 포함되고 있다. 꾸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줘 임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수구보건소에서는 사업을 통해 주기적인 교육 및 상담 등 적정관리가 필요한 난임부부, 임신부, 출산 가정 대상자를 발굴해 상담센터로 연계 의뢰할 계획이다.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는 이렇게 연계된 대상자를 상대로 개인 상담, 집단상담, 자조모임, 집단프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함안군은 빈집, 65세 이상 노인거주 주택, 20년 이상 공동주택 등의 소유주에게 최대 1500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고, 2~4년 동안 주변 시세의 반값에 주택을 임대하는 ‘나눔 주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되면 총 공사비의 80%(최대1500만 원 지원)를 지원하며, 20%는 자부담이다. 리모델링 후에는 주변시세의 반값에 2~4년 동안 전·월세로 의무 임대하게 된다. 아울러 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신혼부부, 청년, 다문화가정 등에게 최대 4년 동안 주변 시세의 반값에 주택을 임대한다. 나눔주택 임대희망자는 건축물 대장이 있는 주택 중 무허가 또는 불법건축물, 권리관계가 복잡한 건물은 제외되며, 오는 3월 29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 또는 군청 도시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1동 선정 예정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기반 마련과 노후주택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