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함안군은 2023년 함안군민의 날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일 오후 2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위원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안군민의 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임원선출, 행사기간 결정, 행사계획안,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 임원으로는 부위원장에 함안군의회 곽세훈 의장, 함안상공회의소 박계출 회장,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정재숙 회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 김성수 지부장, 칠원읍 체육회 김종달 회장이 선출됐다. 군은 군민의 날과 아라가야문화제 행사 각각의 정체성과 독립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존 통합행사를 분리 개최함에 따라 올해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를 전야제 행사로 추진하며, 우리 군 대표 농·특산품인 함안 수박의 출하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수박축제를 연계해 개최한다. 또한 함안 출신 세계적 비보이 피직스(김효근)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3월 8일(수)부터 의정부2동 10개의 자생 단체와 매주 1회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을 집중해 정비하기로 했다.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은 의정부2동의 빌라 밀집 지역과 유흥가 상권이 형성된 신시가지, 의정부역 서쪽 출구 일대를 말한다. 이 구역은 지정된 시간 외 배출된 쓰레기, 유동 인구와 함께 증가한 쓰레기 무단 투기로 가로환경 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다. 3월 8일(수)은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의 자율 청결 활동의 그 첫발을 뗀 날이다. 의정부2동 및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자생 단체 회원들은 20명씩 2개 조로 나눠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주웠다.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도 참여해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 자율 청결 활동에 힘을 보탰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른 아침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자율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의정부2동 자생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살기 좋은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은 3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매체예술 전용관(XR 랩)에서 예술과 과학 협업 전시 ‘뒤틀린 데이터’를 개최한다. ‘뒤틀린 데이터’는 데이터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누락, 변이, 오류 등으로 인해 오히려 예측하지 못한 더 최적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디지털 사일런스’의 공학적 가능성을 담고 있다. ‘디지털 사일런스’는 뉴미디어 예술가들과 연세대학교 공학자들, 그리고 예술 이론가들로 구성되어 2020년부터 세미나와 포럼을 통해 진행해온 예술과 과학 협업 사업(프로젝트)이다. 울산시립미술관은 ‘디지털 사일런스’ 협업팀과 함께 예술과 과학의 융합 전시를 준비했으며, 전시에 출품되는 첫 번째 작품은 배재혁(팀보이드) 작가와 공학자 이승아의 ‘기계로부터’이다. ‘기계로부터’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되며 무렌즈 카메라를 통해 시스템에서 줄여왔던 불안 요소(노이즈)를 사용하여 기계의 확장된 해석의 과정을 드러낸다. 두 번째 작품은 ‘플라스틱 풍경-이면의 세계’로 5월부터 6월까지 전시되며, 한윤정 작가와 김성륜 공학자가 협업한 역방향 연산방식(알고리즘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용인포은아트홀 아카데미’가 3월 10일부터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2년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이래 용인시민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의 예술 기량 중심적인 교육에서 발전해 인문예술융합 강좌들로 꾸린 ‘용인포은아트홀 아카데미’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시민의 삶 속에서 향유하는 예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과전시회를 통해 수강생이 성취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예술교육 매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로 더 즐거운 문화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교육들로 구성해 성인 강좌 7개, 어린이 대상의 8개 강좌를 선보이며, 시민의 예술적 감수성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성인 대상의 강좌로 ▲푸슈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의 문학 세계를 다룬 ‘로쟈와 함께 떠나는 러시아 문학기행’ ▲신화와 영화 ▲오페라, 발레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울산시가 투자하기 좋은 도시여건 조성을 위해 ‘기업체 주차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나선다. 우선 주차 문제가 심각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단지 내 도로는 대부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근로자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근 도로에 불법주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에쓰-오일(S-OIL) 샤힌 계획(프로젝트) 공장건설 본격 추진 시 건설근로자가 일 평균 1만 명 이상 투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대란이 우려된다. 이에 울산시는 교통혼잡 및 안전에 큰 지장이 없는 4~6차선 도로에 한해 ▲노상주차장을 4,000면을 설치하고, 주간선도로나 사고위험지역에는 ▲불법주정차 단속 감시카메라(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억 원 정도 소요되며, 울산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기업체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전구간 주차금지에 대한 규제 완화로 기업체와 근로자의 주차 부담은 덜고, 사고 위험지역은 주차단속을 강화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단지 내 주차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업의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분 조례-박종각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종각 의원 등 27명이 발의한 ‘성남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 소속 집행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근무를 통하여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수 공무원 문화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는 행정복지서비스 수준 향상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이다. 이 조례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의회]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인수공통전염병 감염실태를 연구 조사한 결과 아나플라즈마증, 라임병 등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검출됐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연구조사는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대전소재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동물과 대전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에서 채집한 참진드기 및 유기동물의 혈액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대상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아나플라즈마증 ▲에르리키아증 ▲라임병 ▲Q열 등 5종이며, 유전자증폭검사법(PCR) 및 염기서열분석법을 활용하여 검사했다. 채집된 참진드기 1,011마리 중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동물에서 2건의 아나플라즈마증 병원체가 검출됐으며,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검출되는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이 확인됐다. 아나플라즈마증과 라임병은 모두 참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질병으로 아나플라즈마증은 고열, 구토, 설사의 증상을 보이다 심해지면 호흡부전, 패혈증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라임병은 발열, 홍반열 등의 증상을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평창군 진부면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들과 한 팀이 되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보장 제외된 분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가구 방문한다. 가구별로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누락된 복지 서비스를 안내 및 신청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며,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 진료가 어려운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는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방법과 함께 화상 통화를 연결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복재 진부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여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3.10.(금)부터 보건진료소 이용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자 100명을 대상으로 강원 "헬스 UP"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 "헬스 UP"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개인 건강정보를 IoMT(스마트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밴드)를 통해 수집하고, 인공지능(AI) 분석, 강원 "헬스 UP" 앱을 통해 맞춤형 셀프케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여,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추진된다. 또한, 의료 취약계층에게 지역보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만성질환-원격협진) 의료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원함으로써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강원 헬스 UP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으로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 스스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202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를 통해 올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고 총 사업비 4억 3,000만 원(국비 3억, 시비 1억 2,000만 원, 민간 1,000만 원) 규모의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자유구역을 국제적(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혁신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산학융합원이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지역혁신기관으로 참여했다. 연합체는 향후 2년간 핵심전략산업(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과 중점유치업종(수소산업, 자동차부품, 연료전지)에 대한 산학연 혁신협력지구(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고, 경자구역 내 입주기업들의 업무(비즈니스)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역내 대・중소기업, 대학・연구소 및 지원기관 간 산학연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입주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기반으로 사업화 지원, 기술 지원, 특화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평창군 산림과는 3월 9일 오후 1시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창군 직원 및 산림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 수강생, 평창군청 직원, 평창군산림조합, 평창국유림관리소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라는 제목으로 UN지속가능개발목표(SDGs), UN산림전략, 기후변화 위기 등 다양한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를 고려한 주요 산림정책을 소개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산림수도 평창의 실현을 위해서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산림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유서진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학교 안팎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위한 자기탐색 기회 제공 및 학교 범교과 프로그램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우리동네행복학교 ▲꿈꾸는 진로스케치북 ▲스쿨오브잡 ▲팀빌딩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 직업인과 함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꿈꾸는 진로프로그램’ 리더십 캠프를 비롯해 창의적체험활동, 국악정보통, 주제선택(환경, 민주시민, 다문화) 등 범교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외국 이주 강사님들과 함께 직업과 문화의 세계를 이해하는 ‘스쿨오브잡’ 외에도 신입생 관계형성 프로그램, 명량운동회, 공동체 활동 등 청소년의 협동, 협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팀빌딩’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윤여숭 관장은 “천안시 내 학교에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천안교육’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학교연계사업 프로그램을 협력 지원하고 있다”며, “천안시 늘봄 교육,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관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교를 최선을 다해